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 아빠는 아침마다 일하러 가고 나는 유치원에 가지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일주일에 5일, 나는 아침마다 바빠요. 좀 더 자고 싶지만 엄마가 깨우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요. 고양이랑 놀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아침밥 먹을 때도 다른 생각은 안한답니다. 엄마 아빠가 일하러 가시니까 서둘러야 하거든요. 엄마 아빠가 일하시는 동안 나는 유치원에서 놀아요. 외롭지 않냐구요? 전혀요. 아침마다 엄마 아빠가 내 볼에다 쪽쪽 뽀뽀를 듬뿍 해 주시거든요. 엄마 아빠 냄새가 나는 뽀뽀를 떠올리면서 유치원에서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오세요!
늦잠을 자도 되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는 내가 먼저 일어나 엄마 아빠를 깨운답니다. 엄마 아빠 침대에서 장난치고 간지럼을 태우며 재미있게 놀아요. 뽀뽀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는 제가 엄마 아빠에게 뽀뽀를 한답니다!
읽을 때마다 아이에게 뽀뽀하며 “사랑해” 라고 말하게 되는 그림책
맞벌이를 피하기 힘든 현대 사회. 좀 더 자고 싶어 하는 아이를 서둘러 깨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는 아침마다 아이를 끼고 겪어야 하는 소동이 버겁기도 하고,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다.
아침마다 늑장부리는 아이를 야단치는 대신, 혼자 유치원으로 향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는 대신, 매일 잠시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자. 읽는 동안 반복되는 뽀뽀와 ‘사랑해’라는 부모의 말에 아이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유치원에 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 아침에 늑장을 부리지 않아야 하는 이유 또한 자연스럽게 깨친다.
파스텔 톤이 가미된 부드러운 원색이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보는 눈 또한 행복하다. 청각과 시각, 촉각을 통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즐기게 해 주며 아이의 생활 습관까지 바로잡아 주는 『아침마다 뽀뽀』! 낮 동안 떨어져 지낸 부모와 아이가 하나되게 하는 보석 같은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클로디 스탕케
1961년 캐나다 퀘벡 태생의 작가이자 배우. 파리와 몬트리올에서 연극 공부를 한 후 연극, 영화, 텔레비전 연출 등을 했고 어른들을 위한 소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영화 시나리오와 각본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선물』『내 마음 속에 있는 것......』『릴리와 나』 등이 있다.
그림 셀린 말레파르
1961년 캐나다 몬트리올 태생.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1980년대 말부터 어린이 책 분야에 진출, 풍부한 환상과 상상력을 불어넣은 삽화들로 각종 수상을 했고 2008년도에는 크로노스 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맥스의 재치 있는 선물』『내 강아지 그뤼예르』 『우스꽝스러운 광대』등이 있다.
역자 권명희
서강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현대문학 석사를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행복을 찾아 떠난 소년』『조르주 상드』『책의 역사』『종이』『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등이 있다.
엄마 아빠는 아침마다 일하러 가고 나는 유치원에 가지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일주일에 5일, 나는 아침마다 바빠요. 좀 더 자고 싶지만 엄마가 깨우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요. 고양이랑 놀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아침밥 먹을 때도 다른 생각은 안한답니다. 엄마 아빠가 일하러 가시니까 서둘러야 하거든요. 엄마 아빠가 일하시는 동안 나는 유치원에서 놀아요. 외롭지 않냐구요? 전혀요. 아침마다 엄마 아빠가 내 볼에다 쪽쪽 뽀뽀를 듬뿍 해 주시거든요. 엄마 아빠 냄새가 나는 뽀뽀를 떠올리면서 유치원에서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오세요!
늦잠을 자도 되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는 내가 먼저 일어나 엄마 아빠를 깨운답니다. 엄마 아빠 침대에서 장난치고 간지럼을 태우며 재미있게 놀아요. 뽀뽀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는 제가 엄마 아빠에게 뽀뽀를 한답니다!
읽을 때마다 아이에게 뽀뽀하며 “사랑해” 라고 말하게 되는 그림책
맞벌이를 피하기 힘든 현대 사회. 좀 더 자고 싶어 하는 아이를 서둘러 깨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는 아침마다 아이를 끼고 겪어야 하는 소동이 버겁기도 하고,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다.
아침마다 늑장부리는 아이를 야단치는 대신, 혼자 유치원으로 향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는 대신, 매일 잠시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자. 읽는 동안 반복되는 뽀뽀와 ‘사랑해’라는 부모의 말에 아이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유치원에 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 아침에 늑장을 부리지 않아야 하는 이유 또한 자연스럽게 깨친다.
파스텔 톤이 가미된 부드러운 원색이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보는 눈 또한 행복하다. 청각과 시각, 촉각을 통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즐기게 해 주며 아이의 생활 습관까지 바로잡아 주는 『아침마다 뽀뽀』! 낮 동안 떨어져 지낸 부모와 아이가 하나되게 하는 보석 같은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클로디 스탕케
1961년 캐나다 퀘벡 태생의 작가이자 배우. 파리와 몬트리올에서 연극 공부를 한 후 연극, 영화, 텔레비전 연출 등을 했고 어른들을 위한 소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영화 시나리오와 각본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선물』『내 마음 속에 있는 것......』『릴리와 나』 등이 있다.
그림 셀린 말레파르
1961년 캐나다 몬트리올 태생.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1980년대 말부터 어린이 책 분야에 진출, 풍부한 환상과 상상력을 불어넣은 삽화들로 각종 수상을 했고 2008년도에는 크로노스 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맥스의 재치 있는 선물』『내 강아지 그뤼예르』 『우스꽝스러운 광대』등이 있다.
역자 권명희
서강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현대문학 석사를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행복을 찾아 떠난 소년』『조르주 상드』『책의 역사』『종이』『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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