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는 도서출판 학고재의 지식그림책 시리즈 ‘공부하고 놀자’의 두 번째 권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강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의 한강, 경상북도의 낙동강, 전라북도의 금강, 전라남도의 영산강, 이렇게 4개의 큰 강을 포함해 30여 개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을 살리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는 강의 모든 것을 산뜻한 수채화풍 그림에 담아 소개합니다. 강이 어디서 발원하여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강이 자연과 사람들에게 얼마나 푸짐한 선물을 선사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보여 줍니다. 장황한 설명 대신 노랫말처럼 운율과 읽는 맛을 살린 설명글을 따라가다 보면, 강의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숨은그림찾기처럼 배치한 공간과 시설물을 찾노라면, 강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저절로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수채화풍 그림에 담아낸 생명의 젖줄 ‘강’
이 책은 지식그림책답게 수준 높은 그림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청록색과 푸른색, 노란색을 주로 사용한 그림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강에서 헤엄치는 아이들, 강에서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짓는 농부들, 강물을 이용해 나무를 운반하는 인부들, 강물을 마시며 풀을 뜯는 가축들, 강물로 조성한 늪지 등, 강과 함께하는 자연과 생명체의 모습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그 풍경화는 수채화풍이긴 하지만 사실적인 느낌을 잘 살려 놓았습니다. 마치 헬리콥터를 타고 강을 따라가며 그린 듯 디테일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공학자 출신의 작가가 나름의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각 페이지의 그림이 거대한 풍경화의 한 부분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연결하면, 한 편의 온전한 ‘강 그림’이 됩니다. 산에서 시작된 강이 바다에 이르는 과정을 한눈에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5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논픽션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는 지난 50년 동안 일본에서 논픽션 그림책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작품입니다.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유효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기획과 감각, 내용이 뒷받침돼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이 책은 일본 산케이 신문사가 선정하는 아동 출판 문화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의 선정 도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을 맡은 가코 사토시는 도쿄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작가가 된 이색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공학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체계적이고 치밀해서 어린이 지식 정보 그림책의 대표 작가가 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주ㆍ바다ㆍ지구와 관련된 수많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학 지식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 역시 공학자의 관점으로 세상을 넓게 깊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끄는 작품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ㆍ그림 가코 사토시
1926년 일본의 후쿠이 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도쿄 대학교와 요코하마 국립대학교에서 아동문화 교육론과 아동 행동론을 가르치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종이인형극의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사람 아름다운 생명의 역사』, 『까마귀네 빵집』 등이 있습니다.
역자 김혜숙
일본 나고야 시립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본어 통역을 하고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는 도서출판 학고재의 지식그림책 시리즈 ‘공부하고 놀자’의 두 번째 권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강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의 한강, 경상북도의 낙동강, 전라북도의 금강, 전라남도의 영산강, 이렇게 4개의 큰 강을 포함해 30여 개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을 살리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는 강의 모든 것을 산뜻한 수채화풍 그림에 담아 소개합니다. 강이 어디서 발원하여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강이 자연과 사람들에게 얼마나 푸짐한 선물을 선사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보여 줍니다. 장황한 설명 대신 노랫말처럼 운율과 읽는 맛을 살린 설명글을 따라가다 보면, 강의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숨은그림찾기처럼 배치한 공간과 시설물을 찾노라면, 강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저절로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수채화풍 그림에 담아낸 생명의 젖줄 ‘강’
이 책은 지식그림책답게 수준 높은 그림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청록색과 푸른색, 노란색을 주로 사용한 그림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강에서 헤엄치는 아이들, 강에서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짓는 농부들, 강물을 이용해 나무를 운반하는 인부들, 강물을 마시며 풀을 뜯는 가축들, 강물로 조성한 늪지 등, 강과 함께하는 자연과 생명체의 모습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그 풍경화는 수채화풍이긴 하지만 사실적인 느낌을 잘 살려 놓았습니다. 마치 헬리콥터를 타고 강을 따라가며 그린 듯 디테일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공학자 출신의 작가가 나름의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각 페이지의 그림이 거대한 풍경화의 한 부분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연결하면, 한 편의 온전한 ‘강 그림’이 됩니다. 산에서 시작된 강이 바다에 이르는 과정을 한눈에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5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논픽션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는 지난 50년 동안 일본에서 논픽션 그림책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작품입니다.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유효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기획과 감각, 내용이 뒷받침돼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이 책은 일본 산케이 신문사가 선정하는 아동 출판 문화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의 선정 도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을 맡은 가코 사토시는 도쿄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작가가 된 이색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공학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체계적이고 치밀해서 어린이 지식 정보 그림책의 대표 작가가 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주ㆍ바다ㆍ지구와 관련된 수많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학 지식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 역시 공학자의 관점으로 세상을 넓게 깊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끄는 작품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ㆍ그림 가코 사토시
1926년 일본의 후쿠이 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도쿄 대학교와 요코하마 국립대학교에서 아동문화 교육론과 아동 행동론을 가르치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종이인형극의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사람 아름다운 생명의 역사』, 『까마귀네 빵집』 등이 있습니다.
역자 김혜숙
일본 나고야 시립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본어 통역을 하고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