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요새 마을에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어요.
그런데 투트와 퍼들은 시무룩해 있어요.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큰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해요.
무슨 일인지 도요새 마을로 함께 찾아가 볼까요?
<눈이 왔으면>은 첫눈 오는 날, 소중한 친구와 함께 듣고 싶은 투트와 퍼들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예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투트와 퍼들>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지요. <투트와 퍼들>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이야기로,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그림책으로 꼽힌답니다.
<눈이 왔으면>에는 투트와 퍼들이 서로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겨울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요. 투트와 퍼들은 가게에서 선물을 사지 않아요.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손수 만들어서 주지요. 가게에서 파는 선물과는 달리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이니까요. 무엇을 줄지 결정할 때에도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일을 잊지 않지요. 이러한 투트와 퍼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친구와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 준답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무엇을 받기보다 해 주고 싶은 고운 마음을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어릴 때에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요. 친구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가꾸고 우정을 쌓아 나가지요. 이 과정에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배우고, 나와 다른 남의 생각과 처지 등을 헤아리는 마음을 지니게 돼요. 아이들은 <눈이 왔으면>을 읽고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을 거예요.
우정을 쌓아 가는 투트와 퍼들의 모습은 눈이 내린 겨울의 풍경 속에서 더욱 빛난답니다. <눈이 왔으면>을 그리고 쓴 홀리 하비는 <귀염둥이 오팔>로 《뉴욕타임스》가 주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은 작가예요. 산뜻하고 맑은 수채화로 그려 낸 <투트와 퍼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머큐리 필름워크와 어린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리하우스 TV 등에서 방영되기도 했답니다.
홀리 하비는 <눈이 왔으면>에서 하얀 눈이 쌓인 겨울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냈어요. 서로를 아끼는 투트와 퍼들의 우정을 닮은 것 같은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은 이야기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끌지요. 투트와 퍼들처럼 눈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눈이 왔으면>을 보며 소중한 친구와 함께 한 편의 아름다운 겨울 이야기를 가꾸어 나갈 거랍니다.
홀리 하비에게 쏟아지는 언론의 찬사
홀리 하비는 아기자기한 글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으로 감동을 주는 훌륭한 작가이다.
- 미국《퍼블리셔스 위클리》
홀리 하비는 펜과 물감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이다.
- 미국 《스쿨라이브러리저널》
▣ 작가 소개
저자ㆍ그림 홀리 하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투트와 퍼들> 시리즈를 펴낸 작가입니다.
그 가운데 <귀염둥이 오팔>은 《뉴욕타임스》가 주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콘웨이에서 살고 있으며, 회고록 <홀리 하비의 예술>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작품으로는 <투트와 푸르딩딩 바이러스>, <크리스마스 전에 돌아갈게>,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 <넌 참 좋은 친구야!>, <퍼들과 함께 배우는 ABC>, <뚜벅이와 첨벙이> 등이 있습니다.
역자 조세형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U&J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영어와 프랑스 어로 된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모래성>, <새는 모두 몇 마리일까요?>, <하늘에 둥둥 민들레 꽃씨 여행>, <사자를 조심해!>, <표범의 북>, <산만큼 커다란 코끼리>, <자갈 아래서>, <담요와 나> 등이 있습니다.
도요새 마을에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어요.
그런데 투트와 퍼들은 시무룩해 있어요.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큰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해요.
무슨 일인지 도요새 마을로 함께 찾아가 볼까요?
<눈이 왔으면>은 첫눈 오는 날, 소중한 친구와 함께 듣고 싶은 투트와 퍼들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예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투트와 퍼들>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지요. <투트와 퍼들>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이야기로,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그림책으로 꼽힌답니다.
<눈이 왔으면>에는 투트와 퍼들이 서로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겨울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요. 투트와 퍼들은 가게에서 선물을 사지 않아요.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손수 만들어서 주지요. 가게에서 파는 선물과는 달리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이니까요. 무엇을 줄지 결정할 때에도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일을 잊지 않지요. 이러한 투트와 퍼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친구와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 준답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무엇을 받기보다 해 주고 싶은 고운 마음을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어릴 때에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요. 친구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가꾸고 우정을 쌓아 나가지요. 이 과정에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배우고, 나와 다른 남의 생각과 처지 등을 헤아리는 마음을 지니게 돼요. 아이들은 <눈이 왔으면>을 읽고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을 거예요.
우정을 쌓아 가는 투트와 퍼들의 모습은 눈이 내린 겨울의 풍경 속에서 더욱 빛난답니다. <눈이 왔으면>을 그리고 쓴 홀리 하비는 <귀염둥이 오팔>로 《뉴욕타임스》가 주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은 작가예요. 산뜻하고 맑은 수채화로 그려 낸 <투트와 퍼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머큐리 필름워크와 어린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리하우스 TV 등에서 방영되기도 했답니다.
홀리 하비는 <눈이 왔으면>에서 하얀 눈이 쌓인 겨울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냈어요. 서로를 아끼는 투트와 퍼들의 우정을 닮은 것 같은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은 이야기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끌지요. 투트와 퍼들처럼 눈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눈이 왔으면>을 보며 소중한 친구와 함께 한 편의 아름다운 겨울 이야기를 가꾸어 나갈 거랍니다.
홀리 하비에게 쏟아지는 언론의 찬사
홀리 하비는 아기자기한 글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으로 감동을 주는 훌륭한 작가이다.
- 미국《퍼블리셔스 위클리》
홀리 하비는 펜과 물감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이다.
- 미국 《스쿨라이브러리저널》
▣ 작가 소개
저자ㆍ그림 홀리 하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림책 <투트와 퍼들> 시리즈를 펴낸 작가입니다.
그 가운데 <귀염둥이 오팔>은 《뉴욕타임스》가 주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콘웨이에서 살고 있으며, 회고록 <홀리 하비의 예술>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작품으로는 <투트와 푸르딩딩 바이러스>, <크리스마스 전에 돌아갈게>,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 <넌 참 좋은 친구야!>, <퍼들과 함께 배우는 ABC>, <뚜벅이와 첨벙이> 등이 있습니다.
역자 조세형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U&J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영어와 프랑스 어로 된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모래성>, <새는 모두 몇 마리일까요?>, <하늘에 둥둥 민들레 꽃씨 여행>, <사자를 조심해!>, <표범의 북>, <산만큼 커다란 코끼리>, <자갈 아래서>, <담요와 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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