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안경 쓰는 어린이가 많은 요즘에 꼭 필요한 ‘눈 건강 그림책’
면도기, 하이힐, 화장품처럼 안경도 어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때가 있었다. 어린 시절 ‘나도 한 번 써 봤으면…….’ 하고 부러워해 본다는 것도 이젠 옛말이 된 듯하다. 요즘은 초·중학생 두 명 중 한 명이 안경을 쓴다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데, 소중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온통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좀처럼 밖에 나가 뛰놀 기회가 없는데다, 텔레비전 시청 시간은 점차 늘어나니 말이다.
취학 전 아이의 시력은 평생 눈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꼭 길러주어야 한다. 시력 발달은 8-9세에 이르러 완성되기 때문에, 그 전에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올바른 눈 건강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을 평생 간직하도록 해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안과 전문의가 집필한 건강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를 통해 눈 건강을 위해 궁금한 것,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눈이 잘 보이고 건강해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우리 아이는 텔레비전 볼 때 화면 속으로 기어들어가려고 해요.”, “책을 읽을 때 뒹굴뒹굴 누워서 읽어요.”라는 부모들의 걱정을 종종 듣게 된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속에는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꼭 닮은 희준이가 등장한다. 희준이는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된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유아기는 눈의 구조와 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이자,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을 평생 지니도록 익히는 때이다. 또 아이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만 3세가 지난 뒤부터 시력 검사도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안과에 갈 일도 생긴다. 하지만 눈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과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는지 등을 알려 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을 통해, 아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눈을 잘 지키는 법을 배우기 바란다.
주요 내용 - 초롱초롱 건강한 눈을 지켜요
언제부터인가 희준이는 멀리 떨어져 텔레비전을 보면 잘 안 보이지 않는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눈 속에 그림이 또렷하게 그려지지 않는 것. 눈은 왜 나빠지는 것일까 날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비뚤어진 자세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누워서 책을 읽거나, 납작 엎드려 글씨를 쓰면 눈이 나빠지기 쉽다. 또 요즘은 멀리 봐야 할 일이 많았던 옛날보다 눈이 나빠지기 쉬운 환경이다. 온통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집 밖에서 노는 일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희준이는 안과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안경을 맞춘다. 그리고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 눈 다래끼를 예방하는 마사지, 눈에 좋은 음식 종류 등 의사 선생님이 알려 준 대로 노력하기로 한다. 눈이 나빠진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알려 주는 눈 건강 그림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강자헌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안과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들과 딸을 둔 아빠로 아이들 눈 건강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 : 김진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친구가 필요해』『난 자동차가 참 좋아』『아빠는 1등만 했대요』『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등이 있습니다.
안경 쓰는 어린이가 많은 요즘에 꼭 필요한 ‘눈 건강 그림책’
면도기, 하이힐, 화장품처럼 안경도 어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때가 있었다. 어린 시절 ‘나도 한 번 써 봤으면…….’ 하고 부러워해 본다는 것도 이젠 옛말이 된 듯하다. 요즘은 초·중학생 두 명 중 한 명이 안경을 쓴다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데, 소중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온통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좀처럼 밖에 나가 뛰놀 기회가 없는데다, 텔레비전 시청 시간은 점차 늘어나니 말이다.
취학 전 아이의 시력은 평생 눈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꼭 길러주어야 한다. 시력 발달은 8-9세에 이르러 완성되기 때문에, 그 전에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올바른 눈 건강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을 평생 간직하도록 해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안과 전문의가 집필한 건강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를 통해 눈 건강을 위해 궁금한 것,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눈이 잘 보이고 건강해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우리 아이는 텔레비전 볼 때 화면 속으로 기어들어가려고 해요.”, “책을 읽을 때 뒹굴뒹굴 누워서 읽어요.”라는 부모들의 걱정을 종종 듣게 된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속에는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꼭 닮은 희준이가 등장한다. 희준이는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된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유아기는 눈의 구조와 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이자,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을 평생 지니도록 익히는 때이다. 또 아이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만 3세가 지난 뒤부터 시력 검사도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안과에 갈 일도 생긴다. 하지만 눈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과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는지 등을 알려 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을 통해, 아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눈을 잘 지키는 법을 배우기 바란다.
주요 내용 - 초롱초롱 건강한 눈을 지켜요
언제부터인가 희준이는 멀리 떨어져 텔레비전을 보면 잘 안 보이지 않는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눈 속에 그림이 또렷하게 그려지지 않는 것. 눈은 왜 나빠지는 것일까 날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비뚤어진 자세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누워서 책을 읽거나, 납작 엎드려 글씨를 쓰면 눈이 나빠지기 쉽다. 또 요즘은 멀리 봐야 할 일이 많았던 옛날보다 눈이 나빠지기 쉬운 환경이다. 온통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집 밖에서 노는 일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희준이는 안과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안경을 맞춘다. 그리고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 눈 다래끼를 예방하는 마사지, 눈에 좋은 음식 종류 등 의사 선생님이 알려 준 대로 노력하기로 한다. 눈이 나빠진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알려 주는 눈 건강 그림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강자헌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안과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들과 딸을 둔 아빠로 아이들 눈 건강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 : 김진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친구가 필요해』『난 자동차가 참 좋아』『아빠는 1등만 했대요』『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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