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진화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아주 영리한 물고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영리한 물고기 한 마리가 ‘땅 위를 걷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내디딘 첫 걸음에서 진화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크리스토퍼 워멀은 1991년 『동물 알파벳 An Alphabet of Animals』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 2003년에 『개구리 두 마리 Two Frogs』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고, 『이빨과 꼬리와 촉수들 Teeth, Tails, & Tentacles』로 2004년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에 선정된 그림책 작가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영리한 물고기는 ‘물고기는 걸을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땅 위로 올라간 첫 번째 생물’이 된다. 한 마리 물고기가 용기를 내어 지혜를 짜내 뭍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세상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보여 준다. 영리한 물고기의 첫 걸음 덕분에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생물들의 도전은 계속될 수 있었다. 그 결과로서 이 땅 위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게 되었다는 가르침을 주며, 도전의 가치를 시사하고 생명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물고기들의 다양한 생김새를 꼼꼼하게 묘사하여 크고 작다, 길고 짧다 등의 비교 개념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영리한 물고기와 다른 물고기들이 체스를 두고 얕은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그리는 등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물고기들에게 성격을 부여하고 각각의 표정을 만들어 주어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도 준다.
◎ 한계에 도전하는 물고기 한 마리를 통해 배우는 진화의 비밀
아주 먼 옛날 땅 위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을 때, 바닷속에는 가지각색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크고, 작고, 길고, 짧고, 무시무시하고, 귀여운 물고기들 사이에 평범한 물고기가 한 마리 있었다.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영리한 이 물고기는 노래도 지어 부르고, 체스도 둘 줄 알았다. 어느 날 다른 물고기들은 바닷속 생활을 편안히 즐기고 있는데, 영리한 물고기는 땅 위로 올라가 탐험을 해 보고 싶어졌다. 바다 밖 세상이 궁금해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바다 밖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물고기는 ‘발’을 생각해 냈고, 마침내 땅 위로 올라선다.
영리한 물고기는 ‘물고기는 걸을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땅 위로 올라간 첫 번째 생물’이 되었다. 물고기 한 마리가 ‘바다’라는 주어진 환경과 ‘물고기’라는 조건을 벗어나 ‘땅’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진화가 일어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어류가 양서류가 되고, 양서류가 파충류가 되는 것이 진화라고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맞추어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생물의 노력이 진화라는 현상을 일으켰다는 진실을 깨닫게 한다.
영리한 물고기의 첫 걸음 덕분에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생물들의 도전은 계속될 수 있었다. 그 결과로서 이 땅 위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게 되었다는 가르침을 얻고, 도전의 가치를 시사하며 생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화려한 색감으로 생생하게 그려 낸 바닷속 물고기들의 모습
크리스토퍼 워멀의 화사하고 다채로운 색감은 독자의 시선을 끈다. 나아가 꼼꼼하게 묘사한 물고기들의 다양한 생김새를 통해 크고 작다, 길고 짧다 등의 비교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무늬도 다른 각양각색의 화려한 물고기들의 집단과 평범하게 생긴 영리한 물고기의 뚜렷한 대립 구도와, 물고기들의 살아 있는 표정이 재미를 주고 있다. 물고기가 체스를 둔다든가 얕은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 물고기에게 성격을 부여해서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다에서 뭍으로 올라선 물고기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 종류의 동물들이 이 땅에 살아왔음을 보여 주는 장면은 진화란 어떠한 변화인지 상징적으로 설명해 준다. 또한 이 세상에서 얼마나 다양한 동물들이 살았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려 주며, 동물 군상 속에서 우리가 아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워멀
영국에서 태어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끝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에 『동물 알파벳 An Alphabet of Animals』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 『개구리 두 마리 Two Frogs』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이빨과 꼬리와 촉수 들 Teeth, Tails, & Tentacles』이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됐다. 쓰고 그린 책으로 『놀이공원 가는 길』, 그린 책으로 『백조의 노래』, 『모글리의 형제들』 등이 있다.
역자 : 이원경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뿌지직!』, 『갈릴레오, 목성의 달을 발견하다』, 『온 세상 사람들』, 『우웩, 이것도 먹는 거야?』,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등이 있다.
진화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아주 영리한 물고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영리한 물고기 한 마리가 ‘땅 위를 걷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내디딘 첫 걸음에서 진화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크리스토퍼 워멀은 1991년 『동물 알파벳 An Alphabet of Animals』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 2003년에 『개구리 두 마리 Two Frogs』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고, 『이빨과 꼬리와 촉수들 Teeth, Tails, & Tentacles』로 2004년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에 선정된 그림책 작가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영리한 물고기는 ‘물고기는 걸을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땅 위로 올라간 첫 번째 생물’이 된다. 한 마리 물고기가 용기를 내어 지혜를 짜내 뭍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세상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보여 준다. 영리한 물고기의 첫 걸음 덕분에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생물들의 도전은 계속될 수 있었다. 그 결과로서 이 땅 위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게 되었다는 가르침을 주며, 도전의 가치를 시사하고 생명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물고기들의 다양한 생김새를 꼼꼼하게 묘사하여 크고 작다, 길고 짧다 등의 비교 개념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영리한 물고기와 다른 물고기들이 체스를 두고 얕은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그리는 등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물고기들에게 성격을 부여하고 각각의 표정을 만들어 주어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도 준다.
◎ 한계에 도전하는 물고기 한 마리를 통해 배우는 진화의 비밀
아주 먼 옛날 땅 위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을 때, 바닷속에는 가지각색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크고, 작고, 길고, 짧고, 무시무시하고, 귀여운 물고기들 사이에 평범한 물고기가 한 마리 있었다.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영리한 이 물고기는 노래도 지어 부르고, 체스도 둘 줄 알았다. 어느 날 다른 물고기들은 바닷속 생활을 편안히 즐기고 있는데, 영리한 물고기는 땅 위로 올라가 탐험을 해 보고 싶어졌다. 바다 밖 세상이 궁금해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바다 밖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물고기는 ‘발’을 생각해 냈고, 마침내 땅 위로 올라선다.
영리한 물고기는 ‘물고기는 걸을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땅 위로 올라간 첫 번째 생물’이 되었다. 물고기 한 마리가 ‘바다’라는 주어진 환경과 ‘물고기’라는 조건을 벗어나 ‘땅’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진화가 일어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어류가 양서류가 되고, 양서류가 파충류가 되는 것이 진화라고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맞추어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생물의 노력이 진화라는 현상을 일으켰다는 진실을 깨닫게 한다.
영리한 물고기의 첫 걸음 덕분에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생물들의 도전은 계속될 수 있었다. 그 결과로서 이 땅 위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게 되었다는 가르침을 얻고, 도전의 가치를 시사하며 생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화려한 색감으로 생생하게 그려 낸 바닷속 물고기들의 모습
크리스토퍼 워멀의 화사하고 다채로운 색감은 독자의 시선을 끈다. 나아가 꼼꼼하게 묘사한 물고기들의 다양한 생김새를 통해 크고 작다, 길고 짧다 등의 비교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무늬도 다른 각양각색의 화려한 물고기들의 집단과 평범하게 생긴 영리한 물고기의 뚜렷한 대립 구도와, 물고기들의 살아 있는 표정이 재미를 주고 있다. 물고기가 체스를 둔다든가 얕은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 물고기에게 성격을 부여해서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다에서 뭍으로 올라선 물고기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 종류의 동물들이 이 땅에 살아왔음을 보여 주는 장면은 진화란 어떠한 변화인지 상징적으로 설명해 준다. 또한 이 세상에서 얼마나 다양한 동물들이 살았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려 주며, 동물 군상 속에서 우리가 아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워멀
영국에서 태어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끝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에 『동물 알파벳 An Alphabet of Animals』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 『개구리 두 마리 Two Frogs』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이빨과 꼬리와 촉수 들 Teeth, Tails, & Tentacles』이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됐다. 쓰고 그린 책으로 『놀이공원 가는 길』, 그린 책으로 『백조의 노래』, 『모글리의 형제들』 등이 있다.
역자 : 이원경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뿌지직!』, 『갈릴레오, 목성의 달을 발견하다』, 『온 세상 사람들』, 『우웩, 이것도 먹는 거야?』,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