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물들의 낮과 밤, 흥미로운 두 세계의 이야기
낮과 밤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동일한 장소에서 비교하며 보는 그림책. 공원과 풀밭, 연못과 강, 깊은 산속 등지에 사는 10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만난다.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자며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지만, 많은 동물들은 낮의 열기를 피해 밤이 되면 비로소 먹이를 찾아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사람들의 낮과 밤’과는 다른 모습의 ‘동물들의 낮과 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동물들의 낮과 밤』은 가까운 공원과 풀밭에서부터 시골의 연못 속, 멀리 강가의 모래땅과 깊은 숲속 상수리나무까지 찾아가 낮과 밤의 변화에 따라 동물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사실적인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습성이 다른 다양한 동물들이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보며 흥미로운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다.
밤이 되면, 동물들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밤이 되면 낮 동안 이곳저곳 돌아다니던 호랑나비는 잎에 매달려 자기 시작하지만, 공벌레나 달팽이는 그제야 낙엽 밑에서 슬금슬금 기어 나와 축축한 잎을 먹으며 돌아다닌다. 하늘에는 불빛에 모여든 나방들을 쫓아 박쥐가 모습을 보이고, 연못 속에는 종일 굴속에서 쉬던 메기가 허기를 채우려고 나온다. 고요한 강가의 갈대 사이로 족제비의 그림자가 어슬렁거릴 무렵이면, 숲 속 상수리나무는 어느새 달콤한 수액을 차지하려는 장수풍뎅이 수컷들의 싸움터가 된다. 송사리와 붉은가재, 반딧불이, 왕사마귀, 여우, 올빼미 등 100여 종의 하늘과 땅, 물속의 동물들이 낮과 밤으로 만드는 자연의 드라마는 흥미롭고 놀랍기만 하다.
자연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마쓰오카 다쓰히데’의 자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그림
이 책의 지은이 마쓰오카 다쓰히데는 사물의 중요한 특징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자연과학 분야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치밀한 그의 그림에는 예술에 대한 애정과 자연을 향한 호기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동물들의 생태를 정확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글은 마치 자연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동물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 차분히 귀 기울일 수 있게 한다.
유아~초등 저학년을 위한 감성 생태 교육 ‘보고 느끼는 도감’ 시리즈
‘보고 느끼는 도감’ 시리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자연의 동식물을 소개하여 보고 느끼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 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발간된 책으로는 『세계의 인사법』, 『맛있는 들풀』, 『씨앗 도감』, 『나비』, 『동물의 손과 발』, 『땅속 생물 이야기』, 『바닷속 생물 이야기』, 『우리 꽃 이야기』, 『나무 이야기』, 『꽃 이름 이야기』가 있다.
▣ 작가 소개
저 : 마쓰오카 다쓰히데
1944년에 태어났으며 동경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디자인 프로덕션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자연 과학 분야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멋진 세계의 자연』으로 아동복지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그림책으로는 『숲의 도감』, 『해변의 도감』, 『나의 로봇 대여행』이 있으며, 『자연도감』의 삽화도 그렸다.
역자 : 최종호
1973년에 태어나 명지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편집한 책으로『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신기한 애벌레 도감』,『나무 해설 도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자전거 정비법』,『등산 구급법』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공원
풀밭
강
강가의 모래땅
연못
상수리나무
숲속
동물들의 낮과 밤, 흥미로운 두 세계의 이야기
낮과 밤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동일한 장소에서 비교하며 보는 그림책. 공원과 풀밭, 연못과 강, 깊은 산속 등지에 사는 10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만난다.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자며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지만, 많은 동물들은 낮의 열기를 피해 밤이 되면 비로소 먹이를 찾아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사람들의 낮과 밤’과는 다른 모습의 ‘동물들의 낮과 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동물들의 낮과 밤』은 가까운 공원과 풀밭에서부터 시골의 연못 속, 멀리 강가의 모래땅과 깊은 숲속 상수리나무까지 찾아가 낮과 밤의 변화에 따라 동물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사실적인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습성이 다른 다양한 동물들이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보며 흥미로운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다.
밤이 되면, 동물들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밤이 되면 낮 동안 이곳저곳 돌아다니던 호랑나비는 잎에 매달려 자기 시작하지만, 공벌레나 달팽이는 그제야 낙엽 밑에서 슬금슬금 기어 나와 축축한 잎을 먹으며 돌아다닌다. 하늘에는 불빛에 모여든 나방들을 쫓아 박쥐가 모습을 보이고, 연못 속에는 종일 굴속에서 쉬던 메기가 허기를 채우려고 나온다. 고요한 강가의 갈대 사이로 족제비의 그림자가 어슬렁거릴 무렵이면, 숲 속 상수리나무는 어느새 달콤한 수액을 차지하려는 장수풍뎅이 수컷들의 싸움터가 된다. 송사리와 붉은가재, 반딧불이, 왕사마귀, 여우, 올빼미 등 100여 종의 하늘과 땅, 물속의 동물들이 낮과 밤으로 만드는 자연의 드라마는 흥미롭고 놀랍기만 하다.
자연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마쓰오카 다쓰히데’의 자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그림
이 책의 지은이 마쓰오카 다쓰히데는 사물의 중요한 특징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자연과학 분야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치밀한 그의 그림에는 예술에 대한 애정과 자연을 향한 호기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동물들의 생태를 정확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글은 마치 자연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동물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 차분히 귀 기울일 수 있게 한다.
유아~초등 저학년을 위한 감성 생태 교육 ‘보고 느끼는 도감’ 시리즈
‘보고 느끼는 도감’ 시리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자연의 동식물을 소개하여 보고 느끼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 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발간된 책으로는 『세계의 인사법』, 『맛있는 들풀』, 『씨앗 도감』, 『나비』, 『동물의 손과 발』, 『땅속 생물 이야기』, 『바닷속 생물 이야기』, 『우리 꽃 이야기』, 『나무 이야기』, 『꽃 이름 이야기』가 있다.
▣ 작가 소개
저 : 마쓰오카 다쓰히데
1944년에 태어났으며 동경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디자인 프로덕션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자연 과학 분야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멋진 세계의 자연』으로 아동복지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그림책으로는 『숲의 도감』, 『해변의 도감』, 『나의 로봇 대여행』이 있으며, 『자연도감』의 삽화도 그렸다.
역자 : 최종호
1973년에 태어나 명지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편집한 책으로『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신기한 애벌레 도감』,『나무 해설 도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자전거 정비법』,『등산 구급법』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공원
풀밭
강
강가의 모래땅
연못
상수리나무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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