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예쁜이는 버들이가 있으니, 하나도 걱정되지 않았어.
신이 나서 깡똥깡똥 토끼 걸음으로 산에 올라갔지.
"버들아, 버들아, 예쁜이가 왔다."
예쁜이는 버들이가 일러 준 대로 굴 앞에 서서 외쳤어.
▣ 작가 소개
편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그림 : 허구
1957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했다. 항상 순수 미술에 대한 열정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채,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어린이 책에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도와줘!』,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 『만길이의 봄』,『용구 삼촌』,『박뛰엄이 노는 법』,『금두껍의 첫 수업』,『얼굴이 빨개졌다』, 동화 『토지』 시리즈, 『김수환 추기경』 외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원저 : 박영만
1940년에 임시정부의 광복군에서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20년부터 30년까지 산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귀중한 전래 동화를 하나 하나 채록하여 『조선전래동화집』을 완성하였습니다. 『조선전래동화집』은 원이야기를 살리면서도 문장과 표현을 독창적으로 다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가 작사한 ''압록강 행진곡''은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감수 : 권혁래
연세대 국문학괄르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건국대 동화와번역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전소설을 전공하였고 전래 동화 및 고전문학의 대중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저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조선동화집』을 번역하였고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을 발굴하여 재간행하였습니다. 그 밖에 『조선후기 역사소설의 성격』『최척전, 김영철전』(번역)『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고전문학』등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예쁜이는 버들이가 있으니, 하나도 걱정되지 않았어.
신이 나서 깡똥깡똥 토끼 걸음으로 산에 올라갔지.
"버들아, 버들아, 예쁜이가 왔다."
예쁜이는 버들이가 일러 준 대로 굴 앞에 서서 외쳤어.
▣ 작가 소개
편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그림 : 허구
1957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했다. 항상 순수 미술에 대한 열정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채,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어린이 책에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도와줘!』,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 『만길이의 봄』,『용구 삼촌』,『박뛰엄이 노는 법』,『금두껍의 첫 수업』,『얼굴이 빨개졌다』, 동화 『토지』 시리즈, 『김수환 추기경』 외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원저 : 박영만
1940년에 임시정부의 광복군에서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20년부터 30년까지 산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귀중한 전래 동화를 하나 하나 채록하여 『조선전래동화집』을 완성하였습니다. 『조선전래동화집』은 원이야기를 살리면서도 문장과 표현을 독창적으로 다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가 작사한 ''압록강 행진곡''은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감수 : 권혁래
연세대 국문학괄르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건국대 동화와번역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전소설을 전공하였고 전래 동화 및 고전문학의 대중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저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조선동화집』을 번역하였고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을 발굴하여 재간행하였습니다. 그 밖에 『조선후기 역사소설의 성격』『최척전, 김영철전』(번역)『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고전문학』등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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