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30년 이상 사랑받은 일본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
일본에서만 2800만 부 판매!
아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육아 바이블 - 아마존 리뷰
아이를 잘 설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구세주 같은 책 - 아마존 리뷰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개구쟁이 아치」시리즈 20번 『주사는 무섭지 않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사는 무섭지 않아』에서는 친구들과 놀다가 다친 아치가 병원에서 치료 받는 과정을 통해 병원 가는 걸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병원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그림책은 물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비디오, DVD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치 캐릭터는 봉제인형, 문방구, 그릇,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판매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아 ‘아이가 먼저 찾는 책’이라는 평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아기 놀이책과 숫자 책 등 다양한 아치 시리즈를 이어서 출간할 예정이다.
실수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의 친구 같은 책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은 고집쟁이에, 씻기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실수나 잘못을 일방적인 훈육이 아닌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며 즐겁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준다.
『주사는 무섭지 않아』에서는 친구들과 놀다가 다친 아치가 병원에 간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주사기 앞에 잔뜩 겁을 먹고 도망을 가다가 친구들에게 이끌려 다시 병원에 들어선다. 그리고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주사는 하나도 안 무서워!’라며 용감하게 주사를 맞고 잠이 든다. 그사이, 의사 선생님은 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준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아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로소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한 아치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아치가 치료를 받는 과정을 살펴보며 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병원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개구쟁이 아치」시리즈에는 사회성과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전인 발달을 위한 육아서로도 손색이 없다. 적은 글밥에 생생한 대화체로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야기는 책 읽는 재미를 더 크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모를 위한 친절한 안내글이 실려 있고, 책 내용에 따라 미로 찾기, 생일 책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과 직접 해 볼 수 있는 재미난 부록도 들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단순한 선과 색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아치의 하루하루
밝고 선명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깔깔 웃음 짓게 만든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작가 소개
역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등이 있다.
글,그림 : 기요노 사치코
194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2008년 6월 세상을 떠났다. 1976년「개구쟁이 아치」시리즈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수십 년간 엄마와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컴퓨터 게임, 캐릭터 상품으로도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30년 이상 사랑받은 일본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
일본에서만 2800만 부 판매!
아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육아 바이블 - 아마존 리뷰
아이를 잘 설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구세주 같은 책 - 아마존 리뷰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개구쟁이 아치」시리즈 20번 『주사는 무섭지 않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사는 무섭지 않아』에서는 친구들과 놀다가 다친 아치가 병원에서 치료 받는 과정을 통해 병원 가는 걸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병원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그림책은 물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비디오, DVD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치 캐릭터는 봉제인형, 문방구, 그릇,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판매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아 ‘아이가 먼저 찾는 책’이라는 평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아기 놀이책과 숫자 책 등 다양한 아치 시리즈를 이어서 출간할 예정이다.
실수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의 친구 같은 책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은 고집쟁이에, 씻기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실수나 잘못을 일방적인 훈육이 아닌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며 즐겁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준다.
『주사는 무섭지 않아』에서는 친구들과 놀다가 다친 아치가 병원에 간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주사기 앞에 잔뜩 겁을 먹고 도망을 가다가 친구들에게 이끌려 다시 병원에 들어선다. 그리고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주사는 하나도 안 무서워!’라며 용감하게 주사를 맞고 잠이 든다. 그사이, 의사 선생님은 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준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아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로소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한 아치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아치가 치료를 받는 과정을 살펴보며 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병원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개구쟁이 아치」시리즈에는 사회성과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전인 발달을 위한 육아서로도 손색이 없다. 적은 글밥에 생생한 대화체로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야기는 책 읽는 재미를 더 크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모를 위한 친절한 안내글이 실려 있고, 책 내용에 따라 미로 찾기, 생일 책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과 직접 해 볼 수 있는 재미난 부록도 들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단순한 선과 색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아치의 하루하루
밝고 선명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깔깔 웃음 짓게 만든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작가 소개
역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등이 있다.
글,그림 : 기요노 사치코
194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2008년 6월 세상을 떠났다. 1976년「개구쟁이 아치」시리즈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수십 년간 엄마와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컴퓨터 게임, 캐릭터 상품으로도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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