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이슬람 문화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책
동물 회의를 배경으로 하는 『네 친구 이야기』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이슬람 문화의 예술품 속에서 다양한 동물 그림을 찾아 이미지로 활용했다. 시끌벅적한 동물 회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페르시아의 작가 ‘알 카즈위니’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모티프로 한 타일 작품에서 낙타, 전갈, 멧돼지, 새 그림을 가져오고, 정원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그린 패널화 속 나무 그림을 이용해 숲 속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물의 왕 사자는 분위기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시끄럽게 떠드는 동물들에게 호통을 칠 때는 청동으로 된 「꼬리가 굽은 사자」를, 회의를 마치고 떠날 때는 패널화에서 미소 짓는 사자의 모습을 따서 표현했다. 이 밖에도 술잔 받침, 물병, 잔에 그려진 그림들을 활용하여 불사조와 용, 토끼, 가젤, 사냥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독자들은 이러한 책 속 이미지를 통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하지 않고 보관만 되어 있어서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없는 작품들까지 만날 수 있다.
박물관 유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이 책의 이미지들은 빨강, 주황, 녹색, 분홍 등 원색을 사용해 디자인하여 강렬한 느낌을 살렸고, 이미지와의 조화를 위해 매 페이지마다 글자 색깔도 달리했다. 역동적으로 맞추어 붙인 이미지들은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여줄 뿐 아니라 마치 한 편의 새로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책 뒷부분에는 책 속에 나오는 모든 작품들의 사진을 실어 작품의 실제 크기, 만든 방법, 출처 등을 설명해 준다. 낱말 풀이 항목에서는 각 유물에 얽힌 역사적인 사실을 알려 주어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 교양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고 이야기에 맞게끔 새롭게 재구성된 이미지를 통해 박물관 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창의성과 미적 감수성까지 기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라셸 보장 데샹
1972년에 태어나 역사와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 이슬람 예술관의 자료 관리사로서 예술품 전시와 복원을 총괄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문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세계를 열고, 꿈의 한 조각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다.
구성 : 루이즈 외젤
프랑스의 떠오르는 그래픽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를 구성하고 엮었다. 빨강, 주황, 분홍 등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그녀의 작품은 무척 독특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역자 : 김종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현대 미술사 DEA 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학위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대아트갤러리 관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미술 대전에서 심사 위원 및 운영 위원, 호암예술상 특별 추천 위원, 한국미술협회 평론 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 2011년 부산 국제 멀-아트쇼 전시 감독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달리, 나는 세상의 배꼽』, 『한국 현대미술 오늘의 얼굴』, 『태교 명화』, 『꿈과 상상력의 색채 마술사 샤갈』, 『피카소 이야기』 등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이슬람 문화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책
동물 회의를 배경으로 하는 『네 친구 이야기』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이슬람 문화의 예술품 속에서 다양한 동물 그림을 찾아 이미지로 활용했다. 시끌벅적한 동물 회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페르시아의 작가 ‘알 카즈위니’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모티프로 한 타일 작품에서 낙타, 전갈, 멧돼지, 새 그림을 가져오고, 정원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그린 패널화 속 나무 그림을 이용해 숲 속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물의 왕 사자는 분위기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시끄럽게 떠드는 동물들에게 호통을 칠 때는 청동으로 된 「꼬리가 굽은 사자」를, 회의를 마치고 떠날 때는 패널화에서 미소 짓는 사자의 모습을 따서 표현했다. 이 밖에도 술잔 받침, 물병, 잔에 그려진 그림들을 활용하여 불사조와 용, 토끼, 가젤, 사냥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독자들은 이러한 책 속 이미지를 통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하지 않고 보관만 되어 있어서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없는 작품들까지 만날 수 있다.
박물관 유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이 책의 이미지들은 빨강, 주황, 녹색, 분홍 등 원색을 사용해 디자인하여 강렬한 느낌을 살렸고, 이미지와의 조화를 위해 매 페이지마다 글자 색깔도 달리했다. 역동적으로 맞추어 붙인 이미지들은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여줄 뿐 아니라 마치 한 편의 새로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책 뒷부분에는 책 속에 나오는 모든 작품들의 사진을 실어 작품의 실제 크기, 만든 방법, 출처 등을 설명해 준다. 낱말 풀이 항목에서는 각 유물에 얽힌 역사적인 사실을 알려 주어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 교양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고 이야기에 맞게끔 새롭게 재구성된 이미지를 통해 박물관 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창의성과 미적 감수성까지 기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라셸 보장 데샹
1972년에 태어나 역사와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 이슬람 예술관의 자료 관리사로서 예술품 전시와 복원을 총괄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문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세계를 열고, 꿈의 한 조각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다.
구성 : 루이즈 외젤
프랑스의 떠오르는 그래픽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를 구성하고 엮었다. 빨강, 주황, 분홍 등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그녀의 작품은 무척 독특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역자 : 김종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현대 미술사 DEA 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학위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대아트갤러리 관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미술 대전에서 심사 위원 및 운영 위원, 호암예술상 특별 추천 위원, 한국미술협회 평론 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 2011년 부산 국제 멀-아트쇼 전시 감독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달리, 나는 세상의 배꼽』, 『한국 현대미술 오늘의 얼굴』, 『태교 명화』, 『꿈과 상상력의 색채 마술사 샤갈』, 『피카소 이야기』 등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