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에너지 위기의 시대를 넘어, 녹색 에너지 사용의 주체가 될 아이들에게
‘50년 쓸 만큼밖에 남지 않았다!’, ‘아니, 100년은 가능하다.’, ‘걱정 없다, 200년 이상 가능하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의 대부분을 이루는 화석 연료의 잔여량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하지만 화석 연료의 한계와 문제점이 분명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따라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즉 고갈될 염려가 없고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녹색 에너지 개발은 인류에게 긴급하고도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준비가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 우리 실생활에서 에너지 위기의식을 갖기란 쉽지 않다. 이미 우리 아이들은 손만 까닥하면 손쉽게 에너지를 얻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위기 시대를 넘어, 녹색 에너지 사용의 주체가 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주어야 할까? 화석 연료의 한계와 문제점을 쉽게 깨닫게 해 주고, 대체할 수 있는 무한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즐겁게 발견하도록 만드는 그림책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을 건네주자.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낸 녹색 에너지
미래 사회의 트렌드라고 불리는 ‘녹색 성장’, ‘녹색 에너지’를 아이들에겐 어떻게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환경 과학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는 백과사전식 구성의 번역 책밖에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에너지 사용부터 시작해, 화석 연료의 문제점과 한계, 녹색 에너지의 필요성과 종류를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이 무척 반갑다.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은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알아야 하는 기초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과학 학습의 길잡이 「똑똑똑 과학그림책」 시리즈가 환경 영역으로 확장한 첫 권이다. 이 책 역시 다른 『똑똑똑 과학그림책』처럼 매립된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매립가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일을 하는 국내 전문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며 자연을 만나는 동안, 에너지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녹색 에너지를 사용할 주체가 될 준비를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기영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 환경관리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15년 동안 환경과 관련된 일을 했다. 쓰레기 매립으로 발생되는 가스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였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매립가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은 수도권매립지에서 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매립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이 있다.
그림 : 조우영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겁다고 한다. 그림책 『따르릉 따르릉』을 지었고, 동화책 『니 숙제 안하믄 우얄라꼬』, 『말썽쟁이 티노를 공개 수배합니다』,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에 그림을 그렸다.
에너지 위기의 시대를 넘어, 녹색 에너지 사용의 주체가 될 아이들에게
‘50년 쓸 만큼밖에 남지 않았다!’, ‘아니, 100년은 가능하다.’, ‘걱정 없다, 200년 이상 가능하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의 대부분을 이루는 화석 연료의 잔여량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하지만 화석 연료의 한계와 문제점이 분명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따라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즉 고갈될 염려가 없고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녹색 에너지 개발은 인류에게 긴급하고도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준비가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 우리 실생활에서 에너지 위기의식을 갖기란 쉽지 않다. 이미 우리 아이들은 손만 까닥하면 손쉽게 에너지를 얻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위기 시대를 넘어, 녹색 에너지 사용의 주체가 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주어야 할까? 화석 연료의 한계와 문제점을 쉽게 깨닫게 해 주고, 대체할 수 있는 무한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즐겁게 발견하도록 만드는 그림책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을 건네주자.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낸 녹색 에너지
미래 사회의 트렌드라고 불리는 ‘녹색 성장’, ‘녹색 에너지’를 아이들에겐 어떻게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환경 과학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는 백과사전식 구성의 번역 책밖에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에너지 사용부터 시작해, 화석 연료의 문제점과 한계, 녹색 에너지의 필요성과 종류를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이 무척 반갑다.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은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알아야 하는 기초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과학 학습의 길잡이 「똑똑똑 과학그림책」 시리즈가 환경 영역으로 확장한 첫 권이다. 이 책 역시 다른 『똑똑똑 과학그림책』처럼 매립된 쓰레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매립가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일을 하는 국내 전문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며 자연을 만나는 동안, 에너지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녹색 에너지를 사용할 주체가 될 준비를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기영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 환경관리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15년 동안 환경과 관련된 일을 했다. 쓰레기 매립으로 발생되는 가스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였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매립가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은 수도권매립지에서 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매립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이 있다.
그림 : 조우영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겁다고 한다. 그림책 『따르릉 따르릉』을 지었고, 동화책 『니 숙제 안하믄 우얄라꼬』, 『말썽쟁이 티노를 공개 수배합니다』,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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