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옛 속담의 진리처럼 작은 토끼는 무서운 늑대에게 잡혀갔지만 지혜롭게 계획을 세워 늑대를 물리칩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다보면 반드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늑대 잡는 토끼’는 한 순간 방심한 늑대에게는 더 이상 토끼 사냥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지혜로운 토끼와 다른 토끼들에게는 행복한 숲 속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세상 사는 것이 다 그래’라는 다른 토끼들에게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는 작은 토끼
무서운 늑대에게 잡힌 다른 토끼들은 늑대의 모습만 봐도 무섭고 떨려서 절대 늑대에게 반항할 힘도 지혜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토끼의 계획에 대해서도 시큰둥해 하며 ‘세상 사는 것이 다 그래’라는 삶을 포기한 듯 말을 해 줍니다. 하지만 작은 토끼는 이에 전혀 굴하지 않고 다른 토끼들에게 보란 듯이 무서운 늑대를 물리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무서워하거나 포기하지 않은 작은 토끼는 다른 토끼들에게 진정한 용기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아무리 세상사는 것이 힘들거나 괴롭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며 살다보면 좋은 세상이 돌아올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늑대와 작은 토끼의 물고 물리는 익살스러운 그림책
‘늑대 잡는 토끼라고? 토끼가 어떻게 늑대를 잡어?’ 어쩌면 우화 속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상 속의 이야기처럼 지은이는 늑대와 토끼라는 극단적인 캐릭터의 조합을 선택합니다. 어쩌면 일방적인 게임이 될 수도 있었지만 지혜로운 토끼를 창조함으로 해서 늑대와 토끼의 물고 물리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항상 토끼는 약자라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힘을 어린이 여러분에게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미카엘 에스코피에 Michael Escoffier
미카엘 에스코피에는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프랑스 리옹에서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며 집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방귀쟁이 파리』, 『보물 상자』, 『왜 박쥐는 밤에 나가는 것을 좋아할까?』, 『왜 제비가 돌아왔다고 봄이 왔다고 할 수는 없을까?』 등이 있습니다. 『늑대 잡는 토끼』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미카엘 에스코피에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 : 엘레노르 튀이에 Eleonore Thuillier
한 때 스타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점점 지루함을 느낀 엘레노르 튀이에는 아동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로즈봉봉 공주』, 『보물 상자』 등이 있습니다. 『늑대 잡는 토끼』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엘레노르 튀이에는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의 신비 속으로 떠나는 구멍여행』, 『카디숑 이야기』, 『말더듬이 자크』, 『꼬마 뱀파이어』, 『Larousse 동물백과』, 『늑대 잡는 토끼』 등의 프랑스 아동서 및 청소년 도서가 있습니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옛 속담의 진리처럼 작은 토끼는 무서운 늑대에게 잡혀갔지만 지혜롭게 계획을 세워 늑대를 물리칩니다. 이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다보면 반드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늑대 잡는 토끼’는 한 순간 방심한 늑대에게는 더 이상 토끼 사냥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지혜로운 토끼와 다른 토끼들에게는 행복한 숲 속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세상 사는 것이 다 그래’라는 다른 토끼들에게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는 작은 토끼
무서운 늑대에게 잡힌 다른 토끼들은 늑대의 모습만 봐도 무섭고 떨려서 절대 늑대에게 반항할 힘도 지혜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토끼의 계획에 대해서도 시큰둥해 하며 ‘세상 사는 것이 다 그래’라는 삶을 포기한 듯 말을 해 줍니다. 하지만 작은 토끼는 이에 전혀 굴하지 않고 다른 토끼들에게 보란 듯이 무서운 늑대를 물리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무서워하거나 포기하지 않은 작은 토끼는 다른 토끼들에게 진정한 용기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아무리 세상사는 것이 힘들거나 괴롭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며 살다보면 좋은 세상이 돌아올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늑대와 작은 토끼의 물고 물리는 익살스러운 그림책
‘늑대 잡는 토끼라고? 토끼가 어떻게 늑대를 잡어?’ 어쩌면 우화 속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상 속의 이야기처럼 지은이는 늑대와 토끼라는 극단적인 캐릭터의 조합을 선택합니다. 어쩌면 일방적인 게임이 될 수도 있었지만 지혜로운 토끼를 창조함으로 해서 늑대와 토끼의 물고 물리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항상 토끼는 약자라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힘을 어린이 여러분에게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미카엘 에스코피에 Michael Escoffier
미카엘 에스코피에는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프랑스 리옹에서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며 집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방귀쟁이 파리』, 『보물 상자』, 『왜 박쥐는 밤에 나가는 것을 좋아할까?』, 『왜 제비가 돌아왔다고 봄이 왔다고 할 수는 없을까?』 등이 있습니다. 『늑대 잡는 토끼』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미카엘 에스코피에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 : 엘레노르 튀이에 Eleonore Thuillier
한 때 스타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점점 지루함을 느낀 엘레노르 튀이에는 아동서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로즈봉봉 공주』, 『보물 상자』 등이 있습니다. 『늑대 잡는 토끼』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엘레노르 튀이에는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의 신비 속으로 떠나는 구멍여행』, 『카디숑 이야기』, 『말더듬이 자크』, 『꼬마 뱀파이어』, 『Larousse 동물백과』, 『늑대 잡는 토끼』 등의 프랑스 아동서 및 청소년 도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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