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전에 화난 곰이었던, 지금 화난 곰인,
언젠가 한번쯤 화난 곰으로 변할 수 있는 부모와
세상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행복의 적,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그림책
《곰이 된 아빠와 스트레스 선생》의 개정판. 새 직장에 들어간 아빠가 어느 순간 ‘으러렁’대기만 하고, 인상 쓰고 화만 내는 성난 곰으로 변해 갑니다. 아빠는 집에서까지 회사 일만 하며 가족들에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예전에 함께 누리던 소소하지만 평온했던 가족의 일상은 옛이야기가 되고 맙니다. 아이는 그 까닭이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괴롭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요.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곰으로 만들었어요!》는 스트레스 선생을 찾아내려는 소녀가 벌이는 한바탕 소동 뒤에, 다시 평온을 찾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책입니다. 어느 가정에서나 한번쯤 일어날 법한 이야기이죠.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을 북돋는 따스한 선물 같은 그림책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가정이 위기에 처하곤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든, 가족 간의 갈등 때문이든. 그럴 때 가장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은 가족 구성원의 마음 상태입니다.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특히 어른들의 가시 돋친 말과 행동에 쉽게 상처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곰으로 만들었어요!》는 웃음기 가득한 이야기로 오늘날 숱한 갈등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이해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자기 마음도 위로받을 수 있는 따스한 선물 같은 책입니다.
스트레스 선생이 집안에 발을 못 붙이게 만들기!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곰으로 만들었어요!》를 읽은 뒤 가족 모두가 모여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1. 바깥에서 있었던 일은 집으로 끌어들이지 말기
2. 집에서는 공감과 협동의 자세로 식구들과 소통하기
3.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행하기
▣ 작가 소개
글 : 세실리아 에우다베
1968년 멕시코 구아달라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이자 교수이며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 로망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동화와 소설, 그리고 수필을 20권 넘게 썼으며 현재 멕시코 구아달라하라 대학의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작품으로《거울속의 아이》《오후의 악몽》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하코보 뮤니츠 로페스
1973년 스페인 페롤에서 태어났습니다. 혼자서 그림을 배웠으며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호세 세그렐레스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2004년에 푸라와 도라 바스케스 아동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어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 《텐진의 멋진 여행》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유 아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좋은 그림책들을 스페인어로 번역해서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출판되기도 했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디노랜드 지식탐험대 시리즈》《내 사촌 다운》《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얘가 먼저 그랬어요!》 등이 있고요, 스페인어로 옮긴 책으로는 《조그만 발명가》《두 사람》《과학자가 되는 과학적인 비결》《지하정원》 등이 있어요.
예전에 화난 곰이었던, 지금 화난 곰인,
언젠가 한번쯤 화난 곰으로 변할 수 있는 부모와
세상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행복의 적,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그림책
《곰이 된 아빠와 스트레스 선생》의 개정판. 새 직장에 들어간 아빠가 어느 순간 ‘으러렁’대기만 하고, 인상 쓰고 화만 내는 성난 곰으로 변해 갑니다. 아빠는 집에서까지 회사 일만 하며 가족들에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예전에 함께 누리던 소소하지만 평온했던 가족의 일상은 옛이야기가 되고 맙니다. 아이는 그 까닭이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괴롭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요.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곰으로 만들었어요!》는 스트레스 선생을 찾아내려는 소녀가 벌이는 한바탕 소동 뒤에, 다시 평온을 찾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책입니다. 어느 가정에서나 한번쯤 일어날 법한 이야기이죠.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을 북돋는 따스한 선물 같은 그림책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가정이 위기에 처하곤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든, 가족 간의 갈등 때문이든. 그럴 때 가장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은 가족 구성원의 마음 상태입니다.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특히 어른들의 가시 돋친 말과 행동에 쉽게 상처받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곰으로 만들었어요!》는 웃음기 가득한 이야기로 오늘날 숱한 갈등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이해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자기 마음도 위로받을 수 있는 따스한 선물 같은 책입니다.
스트레스 선생이 집안에 발을 못 붙이게 만들기!
《스트레스 선생이 아빠를 곰으로 만들었어요!》를 읽은 뒤 가족 모두가 모여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1. 바깥에서 있었던 일은 집으로 끌어들이지 말기
2. 집에서는 공감과 협동의 자세로 식구들과 소통하기
3.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행하기
▣ 작가 소개
글 : 세실리아 에우다베
1968년 멕시코 구아달라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이자 교수이며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 로망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동화와 소설, 그리고 수필을 20권 넘게 썼으며 현재 멕시코 구아달라하라 대학의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은 작품으로《거울속의 아이》《오후의 악몽》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하코보 뮤니츠 로페스
1973년 스페인 페롤에서 태어났습니다. 혼자서 그림을 배웠으며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호세 세그렐레스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2004년에 푸라와 도라 바스케스 아동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어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 《텐진의 멋진 여행》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유 아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좋은 그림책들을 스페인어로 번역해서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출판되기도 했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디노랜드 지식탐험대 시리즈》《내 사촌 다운》《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얘가 먼저 그랬어요!》 등이 있고요, 스페인어로 옮긴 책으로는 《조그만 발명가》《두 사람》《과학자가 되는 과학적인 비결》《지하정원》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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