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린 왜 모두 달라요?” 아이의 물음에 지혜롭게 답하는 책
가만히 보면, 눈도 코도 머리카락도 어느 하나 같지 않은 우리는 모두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지닌 소중한 존재이다. 아기 고양이 토리는 왜 친구들이나 형과 누나가 자신과 다르게 생겼는지 궁금해한다. 엄마는 토리의 물음에 지혜롭게 대답해 준다. 우린 모두 각자의 개성을 처음부터 타고난다고 말이다. 엄마의 대답을 들은 다음날부터 토리는 괜히 으쓱해지고, 친구들도 전보다 더 예뻐 보인다. 이 책은, 모두의 다름이 우리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해 주며 서로 맞춰 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임을 똘망똘망한 어린 고양이의 생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전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존중받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
14년째 고양이들과 생활하는 작가의 내공이 그대로 녹아든 토리와 친구들의 그림은 보는 내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친구처럼 여기다가도 금세 짐짝처럼 대하고 마는 요즘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만한 책이다.
자존감과 타인 존중에 대해 쉽게 알려 주는 책
내가 나여서 참 좋다! 아이의 당당함과 자존감을 높여 주고, 친구들의 장점과 개성을 솔직하고 친절하게 바라봐 주는 인성을 길러 주는 책이다. 다른 누구가 아니라 바로 너여서 참 예쁘다고 아이에게 지금 살며시 속삭여 주자.
작가의 말
우연히 만나게 된 얼룩무늬 고양이들과 가족이 되어 살아온 지 십수 년이 흘렀습니다.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신기하다고 느끼는 게 있어요. 하나하나 꼭 누군가가 섬세하게 붓을 놀려 그려 넣은 것만 같은, 녀석들의 가지각색 무늬들 말입니다. 그 어떤 모양도 색도 결코 결함이 아니라 개성이고 매력이었어요. 고양이도, 멍멍이도, 새들도, 벌레들도, 우리 사람들도…… 조금 더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 참으로 귀하고 멋진 존재들이에요. 그 누구와 비교할 수도, 비교해서도 안 되는 유일한 나와 너를 이 책에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채유리
1977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느릿느릿 살며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뽀짜툰』을 연재 중이다. 오래전부터 ‘동물들과 함께 사는 그림쟁이’를 꿈꾸던 어린아이는 시간이 흘러 고양이들과 같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어른이 되었다.
“우린 왜 모두 달라요?” 아이의 물음에 지혜롭게 답하는 책
가만히 보면, 눈도 코도 머리카락도 어느 하나 같지 않은 우리는 모두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지닌 소중한 존재이다. 아기 고양이 토리는 왜 친구들이나 형과 누나가 자신과 다르게 생겼는지 궁금해한다. 엄마는 토리의 물음에 지혜롭게 대답해 준다. 우린 모두 각자의 개성을 처음부터 타고난다고 말이다. 엄마의 대답을 들은 다음날부터 토리는 괜히 으쓱해지고, 친구들도 전보다 더 예뻐 보인다. 이 책은, 모두의 다름이 우리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해 주며 서로 맞춰 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임을 똘망똘망한 어린 고양이의 생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전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존중받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
14년째 고양이들과 생활하는 작가의 내공이 그대로 녹아든 토리와 친구들의 그림은 보는 내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친구처럼 여기다가도 금세 짐짝처럼 대하고 마는 요즘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만한 책이다.
자존감과 타인 존중에 대해 쉽게 알려 주는 책
내가 나여서 참 좋다! 아이의 당당함과 자존감을 높여 주고, 친구들의 장점과 개성을 솔직하고 친절하게 바라봐 주는 인성을 길러 주는 책이다. 다른 누구가 아니라 바로 너여서 참 예쁘다고 아이에게 지금 살며시 속삭여 주자.
작가의 말
우연히 만나게 된 얼룩무늬 고양이들과 가족이 되어 살아온 지 십수 년이 흘렀습니다.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신기하다고 느끼는 게 있어요. 하나하나 꼭 누군가가 섬세하게 붓을 놀려 그려 넣은 것만 같은, 녀석들의 가지각색 무늬들 말입니다. 그 어떤 모양도 색도 결코 결함이 아니라 개성이고 매력이었어요. 고양이도, 멍멍이도, 새들도, 벌레들도, 우리 사람들도…… 조금 더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 참으로 귀하고 멋진 존재들이에요. 그 누구와 비교할 수도, 비교해서도 안 되는 유일한 나와 너를 이 책에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채유리
1977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느릿느릿 살며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뽀짜툰』을 연재 중이다. 오래전부터 ‘동물들과 함께 사는 그림쟁이’를 꿈꾸던 어린아이는 시간이 흘러 고양이들과 같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어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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