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은 날개로 배달부가 될 수 있을까요?”
우연히 거미 할머니의 상자를 대신 전해 주는 일을 하게 된 빙빙은 택배 배달부가 보람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릴 때 사고로 날개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자신이 과연 배달부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지요. 할아버지는 택배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왜 택배 일을 좋아하는지를 설명해 주면서 빙빙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장애가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입니다.
『숲속 배달부』의 글을 쓴 최형미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제 막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냈습니다. 작은 날개를 가진 빙빙이 배달부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간절히 바라는 일이 생겼다는 것,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된 사랑스러운 숲속 세상
『숲속 배달부』의 숲 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의 대가, 한병호 작가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학교 가기 싫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걷는 모습부터 거미에게 상자를 잘 전달해 뿌듯해하는 표정과 고민하는 모습,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을 때 신나는 표정까지 여러 감정이 담긴 빙빙의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거미와 개구리, 사슴벌레, 나비 등 다양한 곤충 캐릭터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된 싱그러운 숲에서 펼쳐지는 빙빙의 특별한 하루를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글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작가가 되었다. 어린이동산 동화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어린이들과 자주 만나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실생활이 잘 반영된 이야기를 많이 쓰는 작가이다.
그림 : 한병호
선생님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어요. 2006년 한국출판문화상, 2005년 BIB Golden Apple, 2004년 Korea Creative 대상, 2002년 Bienale of Asian Illustration Japan 그랑프리, 2002년 제3회 과학02서상, 2002년 제1회 SBS 어린이 미디어 그림책 부분, 1997년 제6회 어린이 문화대상 미술2년 수2했고, 2005년 한국 그림책 원화전(일본), 2004년 제2회 개인전(가si트 스페이스), 1998년 제1회 개인적(동덕여대 디자인 센터 전시관), 2005년 Ie Immagini della Fantasia 21(Italy), 2003년 Le Immagini della Fantasia 21(Italy), 2003년 그림동화 원화 초대전(동경, 오사카), 1998년 정보통신부 우표 일러스트, 1996년 한국 어린이 그림책 원화전에 출품(프랑스) 했어요. 그림 책으로는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원화 초어요』, 『새가 되고 싶어』, 『도깨비와 범먹장수』, 『야광귀신』, 『해치와 괴물 사 형제』『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간질간질』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