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아이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
다른 나라로 첫 여행을 떠나는
 우리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아요!
두근두근 아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 그동안 여행지에 대해서만 설명해주셨나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여권을 왜 가져가는지, 시간차는 왜 나는 것인지, 국제선은 무엇이고, 국내선은 무엇인지 모든 것이 궁금해요! 나라마다 다른 날씨, 시간, 돈의 가치 등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

엄마 아빠, 돈을 왜 바꿔가요?
여권은 왜 만들어야 해요?
아이와의 추억 만들기, 혹은 교육을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지만 정작 아이를 위한 여행을 하고 계시나요? 공항 가는 길. 아이는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수많은 질문에 부모님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환전과 환율의 정의, 여권을 만드는 방법,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 설명까지 해외여행 가는 모든 과정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비행기의 구조까지!
여행 이야기와 과학적 내용 모두 들어 있어요!
단순히 아이와 해외여행을 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내용까지 담았습니다! 계절과 시차를 만들어내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비행기의 이륙 과정과 구조도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검색대에서 소리가 나는 상황, 비행 출발 지연에 대한 설명, 입국심사 때 쓸 수 있는 간단한 영어 대화도 들어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여행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글그림 : 이나영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된 13년 차 디자이너. 생각 많은 아들, 발랄한 딸을 키우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여행이 너무 좋은 디자이너. 캠핑이란 말보다 야영이라는 말이 흔하던 시절 부모님을 따라 산이며 바다며 다닌 여행의 힘으로 지금의 어른을 보내고 있다고 믿는다. 아이에게 여행은 좋은 친구이고, 좋은 선생님이라 믿으며 열심히 여행을 다니고 있다. 쓴 글로는 『안녕, 나는 제주도야』『안녕, 나는 경주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