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해요

고객평점
저자미야니시 타츠야
출판사항달리, 발행일:2017/07/05
형태사항p. 46배판: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983124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나도 친구가 갖고 싶어.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우리가 흔히 아는 포악한 공룡과 거리가 멉니다. 다른 공룡을 잡아먹기보다는 빨간 열매를 더 좋아하고, 순하지요. 게다가 겁이 무척 많습니다. 작은 새끼 공룡을 마주쳐도 놀라 숨어버릴 정도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티라노사우루스를 다른 공룡들은 무서워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참모습’을 보지 않고,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공룡은 포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늘 혼자인 것이 싫지만, 그렇다고 먼저 다가가서 자신의 참모습을 알릴 용기도 없습니다. 이런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은 관계 맺기에 서툴기 마련인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어린이집 같은 또래 집단 속에서 사회화를 시작할 때 아이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갈등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물론이야. 하라는 대로 다 할게.”
외롭던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드디어 친구가 생겼습니다. 작고 예쁜 프테라노돈인 ‘프논’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건 것입니다. 프논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참모습을 알고 있다며 친구가 되어 준다고 하지요. 그리고 한 가지 요구를 합니다. 든든하고 강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을 말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가 생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프논이 시키는 대로 힘든 훈련을 시작하지요.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다 이빨이 부러지고, 나무에 박치기를 하다 코피가 나고, 바위를 들다 발등을 찧어 다치지만 함께 빨간 열매를 먹고, 같이 잠자리에 드는 것이 너무 행복해 참고 견딥니다. 마음을 연 상대에게 모든 애정을 다 주는 순수한 아이들처럼 말입니다.

“프논과 약속했어. 앞으로 쭉 함께 있겠다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유일한 친구인 프논이 무서운 공룡에게 잡혀가고 맙니다. 살려 달라는 프논의 목소리에 놀라 달려간 티라노사우루스는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크고 포악한 공룡을 보고는 겁을 내지요.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의 조롱거리가 된 채 겁쟁이인 자신을 원망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소중한 친구와 늘 함께하자고 한 약속을 떠올립니다. 처음 마음을 연, 자신의 유일한 친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용기를 내게 합니다. 친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은 아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그림 : 미야니시 타츠야

Tatsuya Miyanishi,みやにし たつや,宮西達也
1956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니혼 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등 많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역 : 송소영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의 언어교육연구과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 소개를 위한 번역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다자이 오사무, 죽음을 말하다》(전자책, 공역), 《강아지 칭찬 트레이닝》,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처음 하는 페트병 채소밭》,《1일 1선》,《568 조미료 소스 양념 대박과》,《잘 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