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봐!

동물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우리 주위에 사는 동물의 이야기
‘동물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동물의 집은 어디일까?’ 《나를 찾아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숨어 있는 동물의 이야기예요. 동물은 정원, 연못, 농장, 바다, 땅속 등 다양한 곳에 살고 있어요. 《나를 찾아봐!》에서는 모두 10곳에 사는 동물을 찾아야 해요. 생생하고 다채롭게 묘사된 동물들이 알록달록한 모자이크 속에 숨어 있어, 찾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답니다. 또한, 책의 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1에서 10까지 셀 수 있도록 질문을 주어 숫자 놀이까지 겸할 수 있어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의 관찰력과 인지 능력
《나를 찾아봐!》는 우리 아이의 시각 발달, 호기심, 관찰력, 기억력,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돼요.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한 그림을 보다 보면 시각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이 늘어나요. 또한, 동물과 숫자를 손으로 찾고, 입으로 말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과 숫자를 기억하여 인지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답니다.

술래가 되어 동물을 찾아보세요!
숨어 있는 동물을 찾는 숨바꼭질 그림책!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제부터 숨바꼭질 놀이를 해 보세요. 여러분이 술래입니다. 정원에 숨은 새, 애벌레, 두더지, 무당벌레, 너구리, 거미를 찾아보세요. 꽃과 잔디 사이, 나뭇잎 아래와 바위틈도 샅샅이 찾아야 해요! 마지막으로 나비 한 마리를 찾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다채로운 색과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나를 찾아봐!》는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해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색깔이 곳곳에 묻어 있어요. 동물들은 그 색깔과 어울리는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답니다. 이 책에서 쓰인 모자이크 기법은 그래서 더 인상적이에요. 모자이크는 여러 가지 빛깔의 무늬를 조각조각 이어 붙여서 만들어요. 여러 동물이 다양한 식물과 자연환경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사는 모습이 모자이크와 닮았답니다.

글그림 : 수리야 사즈나니

인도에서 자랐으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갖기 전에 화학, 식물학 및 동물학 학위를 받았다. 인도의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고, 디자인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00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2002년 첫 아이가 태어난 후 남편인 데이브 핀토와 위 갤러리(Wee Gallery)를 설립했다. 수리야의 스타일은 인도 민속 예술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대담한 터치와 그래픽 작품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