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무섭냐? 시리즈 소개
궁금했지만 알 수 없던 세상,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에 유익함까지 갖춘 스릴 넘치는 공포 세상으로의 초대!
<무섭냐?> 시리즈는 우리가 몰랐던 좀비, 뱀파이어, 유령, 늑대 인간, 외계인, 마녀에 관한 스릴 넘치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공포 백과사전이다. 그들만의 특징, 그들만의 만찬, 그들 세계의 스타, 그들만의 미팅, 짧은 만화, 신화와 전설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특히 ‘진짜 중의 진짜’와 ‘요건 몰랐지?’코너에서는 과학 정보 및 문화 정보도 가득하다.
살아 있는 시체 좀비, 피에 목마른 뱀파이어, 무덤에서 나와 우리 주위를 떠도는 유령, 보름달이 뜨는 날 밤 변신하는 늑대 인간, 우리와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 마법의 묘약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마녀들의 진짜 세계를 알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책장을 펼쳐 그들을 만나 보길 바란다!
*[시리즈 구성] 1. 좀비 2. 뱀파이어 3. 유령 4. 늑대 인간 5. 외계인 6. 마녀
반투명하고 창백한 몸의 유령,
보이지는 않지만 뭔가 내 가까이 있는 듯 서늘한 느낌을 주는 영혼,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쓴 것 같은 하얀 보자기 유령 등
우리 곁을 맴돌며 함께 살고 있을지도 모를 유령 세계로의 초대!
유령들이 즐겨 찾는 식당과 음식, 유령의 특징, 유령 저택, 엉뚱한 영매 이야기, 내가 유령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 유령 사냥꾼들이 사용하는 도구들, 완벽한 유령이 되고 싶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어설픈 꼬마 유령 이야기, 짝을 찾고 싶어 하는 유령들 이야기, 스크린 속 유명한 유령 이야기, 유령을 쫓아내기 위한 방법, 전문 유령 사냥꾼의 충고 등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요건 몰랐지?’ 코너에서는 유령들이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쓴 형체로 표현되는 이유, 영혼들과 접신하기 위해 교령 원탁을 사용하는 영매들의 진실과 거짓 이야기, 영혼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위저 게임의 진실, 유령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령 사냥꾼의 역사, 사람들에게 공포 또는 미스터리함을 안겨 주는 세계 각 곳의 유명 장소들, 핼러윈 데이의 유래와 진실, 유령 붙은 집에서 나타나는 교령 현상, 바다를 떠돌며 공포를 주는 전설 속의 미스터리한 유령선인 ‘방황하는 네덜란드 선’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유령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 중의 진짜’ 코너에서는 깜깜한 밤 섬뜩한 두려움을 주는 ‘도깨비불’의 원리와 진실, 사고나 수술 후 절단으로 인해 있지도 않은 그 부분이 실제 있는 것처럼 통증을 느끼는 ‘환상통’ 이야기,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지만 내 주위에 있는 것처럼 오싹한 느낌을 갖게 하는 이유, 쉽게 전염되는 공포심에 관한 과학적 정보가 가득 펼쳐진다.
유령은 자신들의 무덤에서 나온 망자들이기 때문에 영원한 존재라고 할 수도 있다. 유령은 공포스러운 형태로만 있는 게 아니라 때론 코믹하게, 때론 우아하게, 우리 주위에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 핼러윈 데이에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바로 네 옆에 서 있을 수도 있고.
만약 무서운 게 두렵지 않고 유령들의 진짜 세계를 알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이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고예트
광고업계에서 8년 동안 일한 후, 20여 년 전부터 신문이나 잡지 기고가로 활동해 왔다. 2002년 몽테레지 관광 대상에서 언론 부문 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TMAC(캐나다 관광 기자 협회)에서 주는 캐나다 가족 여행 부문 최우수 기사 상을 받았다.
그림 : 마티유 브누아
몬트리올에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인쇄 광고업계에서 일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쉬르 프리즈 코믹스’ 만화 작가 그룹을 대표하는 리더들 중 한 명이었으며, 세 권의 공동 선집을 펴내고 퀘벡에서 많은 애니메이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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