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황금 밧줄을 찾아서
책 소개
북유럽 신화 속 신과 함께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작고 약해도 누구나 위대한 모험가가 될 수 있어!
브라운스톤 가문은 진귀한 보물을 잔뜩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들은 신기하고도 값진 보물을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는 브라운스톤 가문의 첫 모험가 아서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이슬란드의 작은 마을에 사는 아서는 숲속 신비한 생물을 좋아했어요. 머나먼 곳의 이야기, 아주 오래된 마법에 관한 신기하고도 무서운 이야기 듣는 것도 무척 좋아했지요. 아서는 숲속을 탐험하며 특이한 물건들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거대한 수탉 윈드위버의 깃털, 요술 스카프, 시간의 손 등등.
어느 날 어김없이 아서가 숲속을 탐험하고 있을 때 거대한 괴물 늑대를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어찌 된 일인지 괴물 늑대는 아서가 사는 마을로 달려갔고 마을을 망가뜨리고 사람들을 다치게 했어요. 특히 마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큰 불을 쓰러뜨려 불을 꺼트렸지요. 그 불이 없으면 마을은 꽁꽁 얼어붙어버리고 마을 사람들은 곧 얼어 죽게 된대요!
마을의 불을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는 방법은 단 하나. 바이킹 신들의 나라에 사는 천둥 신 토르가 불을 내려줘야 했어요. 토르를 만나려면 신의 궁전 발할라까지 가야 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괴물 늑대의 공격으로 모두 다치고 말았군요. 숲속에서 놀던 아서만이 신들의 나라로 떠날 수 있었어요.
발할라 궁전에 겨우 도착하여 만나게 된 토르는 괴물 늑대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줘야 마을의 불을 살려주겠대요. 먼저 늑대를 잡을 수 있는 황금 밧줄을 만들 재료를 찾아와야 했죠. 하지만 거대한 늑대 괴물은 프레이야 신도, 정의의 신 발드르도, 토르의 동생 티르도 상대할 수 없었던 무시무시한 괴물이에요. 그런 괴물을 작고 약한 아서가 잡을 수 있을까요? 과연 무사히 마을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아서와 함께 신들의 나라로 떠나 보아요!
신비하고 웅장한 바이킹 신의 나라가 내 눈앞에!
거대한 세계수, 인간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가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서는 바이킹 신의 나라에서 오딘, 토르, 발드르와 티르, 프레이야 신을 만납니다. 이들은 모두 북유럽 신화 속 신들입니다. 북유럽 신화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지역에서 전해오는 신화로 그리스 신화와 함께 서양을 대표하는 신화 중 하나지요. 영화 토르, 반지의 제왕 등의 모티브가 된 신화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서는 북유럽 신화 속 세계를 배경으로 모험을 펼칩니다. 신, 인간, 죽은 자, 거인과 난쟁이 등의 나라를 거대한 나무, 세계수가 떠받들고 있는 복잡하고도 신비한 세계지요. 이 세계를 아서와 함께 뛰고 날아다녀 보세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북유럽 신화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서와 북유럽 신들의 엄청난 비밀 무기
그리고 우리의 무기는 호기심과 용기!
아서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것들이 없었다면 아서는 괴물 늑대를 잡기도 전에 큰일을 당했을지도 몰라요. 과연 아서는 어떤 마법도구를 가지고 있을까요?
*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윈드위버의 깃털, 만지면 모든 것을 돌처럼 굳게 만드는 시간의 손, 요술 스카프와 나무 지팡이, 마법 안경과 비밀 일기장, 각종 희귀템
북유럽 신화 속 신들도 어마어마한 비밀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르는 엄청난 힘을 지닌 망치 묠니르를 가지고 있는데 이 망치로 아서의 마을에 불을 지펴줄 수 있지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같은 신이 북유럽 신화에서는 오딘입니다. 오딘은 지혜를 얻기 위해 한쪽 눈을 잃었어요. 그는 모든 것을 꿰뚫는 창 궁니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여신 프레이야는 마법 주문을 걸 수 있었고 정의의 신 발드르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책 속 곳곳에 신기한 아이템들이 숨어 있답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붙이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정해보세요. 그 비밀 무기들이 내 손에 쥐어진다면 여러분은 그것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작고 연약하지만 넘치는 호기심과 용기로 마을을 구하러 떠난 아서와 함께 위대한 영웅이 되어 보세요.
* 아서의 딸 마시의 모험을 그린 태양신 라의 눈을 빼앗아라도 함께 읽어 보세요!
작고 약해도 누구나 위대한 모험가가 될 수 있어!
브라운스톤 가문은 진귀한 보물을 잔뜩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들은 신기하고도 값진 보물을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는 브라운스톤 가문의 첫 모험가 아서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이슬란드의 작은 마을에 사는 아서는 숲속 신비한 생물을 좋아했어요. 머나먼 곳의 이야기, 아주 오래된 마법에 관한 신기하고도 무서운 이야기 듣는 것도 무척 좋아했지요. 아서는 숲속을 탐험하며 특이한 물건들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거대한 수탉 윈드위버의 깃털, 요술 스카프, 시간의 손 등등.
어느 날 어김없이 아서가 숲속을 탐험하고 있을 때 거대한 괴물 늑대를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어찌 된 일인지 괴물 늑대는 아서가 사는 마을로 달려갔고 마을을 망가뜨리고 사람들을 다치게 했어요. 특히 마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큰 불을 쓰러뜨려 불을 꺼트렸지요. 그 불이 없으면 마을은 꽁꽁 얼어붙어버리고 마을 사람들은 곧 얼어 죽게 된대요!
마을의 불을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는 방법은 단 하나. 바이킹 신들의 나라에 사는 천둥 신 토르가 불을 내려줘야 했어요. 토르를 만나려면 신의 궁전 발할라까지 가야 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괴물 늑대의 공격으로 모두 다치고 말았군요. 숲속에서 놀던 아서만이 신들의 나라로 떠날 수 있었어요.
발할라 궁전에 겨우 도착하여 만나게 된 토르는 괴물 늑대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줘야 마을의 불을 살려주겠대요. 먼저 늑대를 잡을 수 있는 황금 밧줄을 만들 재료를 찾아와야 했죠. 하지만 거대한 늑대 괴물은 프레이야 신도, 정의의 신 발드르도, 토르의 동생 티르도 상대할 수 없었던 무시무시한 괴물이에요. 그런 괴물을 작고 약한 아서가 잡을 수 있을까요? 과연 무사히 마을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아서와 함께 신들의 나라로 떠나 보아요!
신비하고 웅장한 바이킹 신의 나라가 내 눈앞에!
거대한 세계수, 인간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가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서는 바이킹 신의 나라에서 오딘, 토르, 발드르와 티르, 프레이야 신을 만납니다. 이들은 모두 북유럽 신화 속 신들입니다. 북유럽 신화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지역에서 전해오는 신화로 그리스 신화와 함께 서양을 대표하는 신화 중 하나지요. 영화 토르, 반지의 제왕 등의 모티브가 된 신화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서는 북유럽 신화 속 세계를 배경으로 모험을 펼칩니다. 신, 인간, 죽은 자, 거인과 난쟁이 등의 나라를 거대한 나무, 세계수가 떠받들고 있는 복잡하고도 신비한 세계지요. 이 세계를 아서와 함께 뛰고 날아다녀 보세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북유럽 신화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서와 북유럽 신들의 엄청난 비밀 무기
그리고 우리의 무기는 호기심과 용기!
아서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것들이 없었다면 아서는 괴물 늑대를 잡기도 전에 큰일을 당했을지도 몰라요. 과연 아서는 어떤 마법도구를 가지고 있을까요?
*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윈드위버의 깃털, 만지면 모든 것을 돌처럼 굳게 만드는 시간의 손, 요술 스카프와 나무 지팡이, 마법 안경과 비밀 일기장, 각종 희귀템
북유럽 신화 속 신들도 어마어마한 비밀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르는 엄청난 힘을 지닌 망치 묠니르를 가지고 있는데 이 망치로 아서의 마을에 불을 지펴줄 수 있지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같은 신이 북유럽 신화에서는 오딘입니다. 오딘은 지혜를 얻기 위해 한쪽 눈을 잃었어요. 그는 모든 것을 꿰뚫는 창 궁니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여신 프레이야는 마법 주문을 걸 수 있었고 정의의 신 발드르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책 속 곳곳에 신기한 아이템들이 숨어 있답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붙이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정해보세요. 그 비밀 무기들이 내 손에 쥐어진다면 여러분은 그것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작고 연약하지만 넘치는 호기심과 용기로 마을을 구하러 떠난 아서와 함께 위대한 영웅이 되어 보세요.
* 아서의 딸 마시의 모험을 그린 태양신 라의 눈을 빼앗아라도 함께 읽어 보세요!
작가 소개
글그림 : 존 토드 스탠튼
영국 런던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관광도시 브라이턴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엄마에게 그림을 배웠고 UWE 브리스톨 대학교에 진학하여 그림을 전공했다. 그 뒤 다양한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그림을 그려왔다. 이상하고 신비로운 것에 관심이 많아 항상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특이한 인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가득 그리고 있다. 책을 읽거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영감을 얻기 때문에 책 읽기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역 : 정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8년간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킨포크》 시리즈를 포함해 《예수, 그 깨끗함과 진실함》 《아이주도 이유식》 《쉬운 바느질》 《브릭원더스》 《브릭시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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