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물 위, 물속을 살펴보며 알아보는 곤충의 한살이!
왕잠자리의 애벌레인 학배기는 알을 깨고 나와 여러 번 허물을 벗으며 조금씩 조금씩 더 자라납니다. 나이가 꽉 차 날개돋이를 할 때가 되면 학배기는 조용한 밤까지 기다렸다가 나뭇가지 위로 올라갑니다. 온힘을 다해 허물을 벗어 내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날개를 말리고 나면 학배기는 마침내 늠름한 왕잠자리가 되지요. 튼튼한 날개를 갖게 된 왕잠자리는 물 위를 날아다니며 짝을 찾고, 짝짓기를 하고 나면 작은 알을 낳습니다. 그 작은 알에서 또다시 생명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물가에는 많은 곤충이 살고 있습니다. 왕잠자리처럼 물 위를 날아다니며 짝을 찾는 곤충이 있는가 하면 물속에서 먹잇감을 낚아채는 곤충도 있습니다. 어떤 곤충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물가에서만 살지만, 어떤 곤충은 어른벌레가 되어 날개가 생기면 멀리 날아가기도 하지요. 곤충들은 이렇듯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삶을 이어나갑니다.
<물 위 물속>은 왕잠자리 한살이와 더불어 물 위에서, 물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곤충들의 생태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뒤에는 왕잠자리 관찰일지와 본문에서 보았던 곤충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부록을 덧붙여 그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가가 사계절을 따라가며 숲속 곤충들의 한살이를 관찰하여 쓰고 그린 <땅 위 땅속>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은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글그림 : 추청쭝
邱承宗
일본 도쿄 사진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토마토 출판사’를 설립하여 대만 고유의 특색을 살린 어린이 그림책을 창작해 왔다. ‘Golden Tripod Awards 어린이 그림책 베스트 추천상 및 아동청소년 과학 분야 베스트 도서상’, ‘豊子愷 그림책 도서상’, ‘제1회 Little Green Sprout Award’ 등 대만에서 여러 도서상을 받았고 2000년, 2006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그림책 원화전 비문학 부분에 입상하였다. 『땅 위 땅속』은 2017년 독일 화이트 레이븐 목록에 선정되었다.
역 : 박지수
한양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외대 국제회의통역학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보물 뤄언쓰 시리즈 1-5』, 『네 살 딸아이에게 들려주는 철학 시리즈 1-4』 등이 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