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속이 깊어

고객평점
저자김미애
출판사항상상의집, 발행일:2018/05/03
형태사항p.61 46배판: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68318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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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대할게,
바닷속 깊은 곳으로!
태평양 깊은 곳에는 인어 바다꽃이 살고 있습니다. 평생을 물속에서만 산 바다꽃은 육지가 궁금해진 참이었지요. 바다꽃은 바닷가로 가 보기로 결심한 후 그곳에서 물을 무서워하는 소년 웅이와 마주칩니다. “우리 바다에 놀러 오지 않을래?” 바다꽃의 초대에 바다 밑을 구경하게 된 웅이! 물을 무서워하던 웅이는 어떻게 바다꽃을 따라가게 되었을까요? 깊고 아름다운 바닷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바다는 속이 깊어』는 어린이가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인어를 주인공으로 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거기에 귀엽고 서정적인 그림을 더해 어린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식이 쏙쏙!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바닷물은 왜 끊임없이 움직일까요? 바닷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다는 속이 깊어』는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과학을 어렵게만 느꼈던 어린이들이 본 책을 통해 ‘일상 속 쉬운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바다가 오염되면
무슨 일이 생길까?
2007년 12월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큰 해양 사고가 났습니다. 기름을 실은 유조선과 해상 크레인이 부딪쳐 자그마치 1만 톤이 넘는 기름이 바다로 쏟아졌지요. 사람들은 까매진 바다를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일일이 기름을 닦고 걷어 냈습니다. 바다가 오염되면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삶의 큰 부분을 잃게 되는 것과 같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태안 앞바다는 예전의 모습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어린이는 『바다는 속이 깊어』를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 바다를 깨끗하게 잘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글 : 김미애

잘 먹는 먹깨비에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자전거 소년》,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새콤달콤 비밀 약속》 등이 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 천은실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수채화 작업을 한다. 『제인 에어』 『별』 『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 『씨앗 이야기』 『내 팬티 못 봤니?』 등 다수의 그림책 일러스트를 작업하였다. 이외에도 ‘Mr.hopefuless someday’ ‘Bugs in paper’의 아트 상품 및 ‘2004, 2008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포스터, ‘2008 뚜레쥬르 월그래픽’ 표지, 사보, 웹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피노키오』 『백설 공주』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작업하였다.

 

감수 : 정관영

서울대학교에서 화학 및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화학Ⅰ·화학Ⅱ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재직 중이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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