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역사 속에 감춰진 숨은 영웅 이야기이자 인류애를 실천한 여성 인물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위대한 일을 하고도 성별 혹은 지위에 따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이름 없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이레나 센들러도 이런 영웅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이레나 센들러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두려움과 죽음을 무릅쓰고 유대 어린이들을 구했습니다. 이레나 센들러는 여성이었고, 공산국가였던 폴란드와 이스라엘 관계로 어린이를 구한 일은 한때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뒤에 이스라엘에서 이레나 센들러의 공적을 인정해서,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희생자ㆍ영웅 기념관 ‘야드 바셈(Yad Vashem)’에서 상을 주었고, 명예시민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야드 바셈에서 수여한 메달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누구라도 한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면, 그것은 인류 전체를 구한 것이다.’
이레나 센들러는 어린이들을 구한 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움이 손길이 가장 필요했던 사람들이 아이들이었어요. 나는 아이들을 도울 수밖에 없었죠.
저를 도와준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세상은 결코 그들을 잊지 않을 거예요. 영웅 같은 행동이었다는 맞지 않아요. 그저 단순히 마음에서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에요.”라고요.
책의 후기에도 나오는, 메달 문구이기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인류를 구하는 것이다.’는 말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인류애를 꽃피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동안 어린이 2,500명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레나 센들러 이야기는 그저 감동만을 주지는 않습니다. 잊히지 않고,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위대한 일을 하고도 성별 혹은 지위에 따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는 이름 없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이레나 센들러도 이런 영웅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이레나 센들러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두려움과 죽음을 무릅쓰고 유대 어린이들을 구했습니다. 이레나 센들러는 여성이었고, 공산국가였던 폴란드와 이스라엘 관계로 어린이를 구한 일은 한때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뒤에 이스라엘에서 이레나 센들러의 공적을 인정해서,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희생자ㆍ영웅 기념관 ‘야드 바셈(Yad Vashem)’에서 상을 주었고, 명예시민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야드 바셈에서 수여한 메달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누구라도 한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면, 그것은 인류 전체를 구한 것이다.’
이레나 센들러는 어린이들을 구한 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움이 손길이 가장 필요했던 사람들이 아이들이었어요. 나는 아이들을 도울 수밖에 없었죠.
저를 도와준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세상은 결코 그들을 잊지 않을 거예요. 영웅 같은 행동이었다는 맞지 않아요. 그저 단순히 마음에서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에요.”라고요.
책의 후기에도 나오는, 메달 문구이기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인류를 구하는 것이다.’는 말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인류애를 꽃피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동안 어린이 2,500명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레나 센들러 이야기는 그저 감동만을 주지는 않습니다. 잊히지 않고,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 제니퍼 로이드
『어느 겨울밤』『아비새를 찾아서』 등의 책에 글을 쓴 작가입니다. 『아비새를 찾아서』는 캐나다 장난감 검사 협의회(CTTC)에서 주관하는 ‘2009년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작입니다.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제니퍼는 책상에서 글을 쓰지 않는답니다.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걸 좋아하고, 외국어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두 아이들과 학생들은 제니퍼에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줍니다. 캐나다 퀘벡 주의 블레인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맥 오웬슨
영국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지금은 컴퓨터 게임, 영화, 책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역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 문학을 연구했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구스범스 시리즈>, <윔피키드 시리즈>,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150여 권이 있고, 쓴 책으로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10여 권이 있습니다. http://thinkwalden.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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