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용감해 1

고객평점
저자로익 도빌리에
출판사항다락원, 발행일:2018/05/14
형태사항p.32 27×21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77469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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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모험 이야기
 옷을 입으면 신기한 세상이 펼쳐져요!
앵두처럼 붉은 코와 귀, 삐죽삐죽 주황빛 머리카락을 지닌 꼬마 소년이 신비한 옷을 입으면 신기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꼬마 소년은 낯선 옷도 낯선 세계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용감하고 씩씩하게 상상의 세계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꼬마 소년의 모습에서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나온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세상은 하나의 모험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구를 만나게 될지 모르는 일투성이니까요. 우리 아이가 세상이라는 모험을 당당하고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꼬마 소년도 용감할 수 있어요!
키 작은 꼬마 소년도 용감할 수 있을까요? 용감할 수 있습니다. 《나는야 용감해!》의 꼬마 소년은 무엇 하나 특별한 것 없는 소년이지만, 그 누구보다 용감합니다. 혼자서 골똘히 생각하고, 궁금한 것은 직접 해결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옷을 입고, 스스로 모험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하게 용기를 냅니다. 어린이 친구들도 꼬마 소년처럼 용기 내 보세요. 용기를 내면 세상이 신기한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스토리텔링 동화책
《나는야 용감해!》 시리즈는 한글을 모르는 우리 아이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글자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자유로운 형식으로 누구라도 자유롭게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습니다. 상상한 대로 말하는 대로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아이 또는 부모가 직접 화자가 되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채롭게 이야기를 구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보는 재미에 말하는 재미까지 더한 책입니다.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재미있는 모험 그림책
 꼬마 소년은 카우보이, 우주 비행사, 기사, 해적, 원시인 옷을 입게 됩니다. 낯선 옷을 입으니 왠지 설레기도 합니다. 그런데 옷을 입으니 화살이 쑥 날아옵니다. 누가 쏜 것일까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구름은 왜 생긴 걸까요? 땅에 칼이 꽂혀 있습니다. 뽑을 수 있을까요? 물속에서 물거품이 보글보글 일어납니다. 물속에 무엇이 있는 걸까요? ‘멍멍’ 강아지 한 마리가 동굴 속에서 부릅니다. 동굴 속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꼬마도 용감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는 카우보이가 되고, 우주 비행사가 되고, 기사가 되고, 해적이 되고, 원시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간접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고, 모험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역동적인 구성과
 선과 색을 자유롭게 사용한 일러스트
《나는야 용감해!》 시리즈는 만화는 보는 것 같은 역동적인 화면 구성이 특징입니다. 페이지마다 프레임을 다양하게 나누어 마치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모험 이야기에 책을 손에서 놓을 새도 없이 끝까지 읽게 됩니다. 또한, 선과 색을 자유롭게 사용하되 꼬마 소년을 색으로 상상의 세계를 선으로 표현하여 상상의 세계를 부각했습니다.

작가 소개

글 : 로익 도빌리에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잡지 발행인인 로익 도빌리에는 1971년 프랑스 캉브레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마르크 리자노와 공저로 첫 번째 소설인 《작은 가족(La Petite Famille》을 썼고, 그 이후로 《나는야 용감해!(Myrmidon)》 시리즈와 청소년 단편 소설인 《얼간이(Gogol)》, 《초상화(Le Portrait)》 등 여러 책을 썼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실험적인 시도가 담긴 다양한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이네스(Ines)》라는 잡지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림 : 티에리 마르틴

티에리 마르틴은 1975년 레바논에서 내전이 일어나자, 레바논을 떠나 프랑스로 떠나게 됩니다. 1991년 페르피냥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학을 전공했고, 고블랭 영상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다양한 TV 애니메이션과 영화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2005년 《매트릭스(Matrix)》 시리즈를 시작으로 《여우 이야기(Le Roman de Renart)》, 《나는야 용감해!(Myrmidon)》, 《그림자의 땅에서(Au pays des ombres)》, 《비상근(Hors cadre)》 등 다양한 아트북을 펴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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