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내친구 이불이

고객평점
저자콘도우 아키
출판사항길벗스쿨, 발행일:2018/07/10
형태사항p. 46배판: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991105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잠들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포근한 이불이 되어주는 그림책
어젯밤에도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와 씨름하였나요? 아이의 잠자리를 준비할 때마다 윽박지른 부모님들께 이 책을 소개합니다. 『따듯한 내 친구, 이불이』는 잔잔한 스토리와 호흡이 짧은 글, 단순하며 귀엽고 깜찍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잠자기 전 아이들의 머리맡에서 함께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이불이’는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잠잘 때도 함께 합니다. 아이에게 잠자는 일은 더 이상 컴컴한 곳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일이 아닙니다. 해님 냄새가 나는 따듯한 이불 속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세계의 시작이지요.
이불이는 잠잘 때 덮는 이불을 캐릭터로 가져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이불을 덮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그리고 이불이라는 이름을 몇 번 되뇌면 더 이상 밤이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지요. 우리 아이 옆엔 따듯한 친구 이불이가 항상 함께 하니까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우정이 돋보이는 그림책
『따듯한 내 친구, 이불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 ‘리락쿠마’를 만든 콘도우 아키의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유아기의 아이들이 주로 가지는 애착이불을 캐릭터로 형상화하였습니다. 새하얀 이불이 두 팔을 벌려 모든 존재를 안아주고자 하듯 보이지요.
‘이불이’와 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함께 하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입니다. 이 친구의 존재를 아이만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엄마의 눈에는 그저 아이가 집착하는 한낱 이불에 불과하겠지요. 하지만 순수한 아이에게는 소울메이트와 같습니다.
이불이와 아이의 우연한 만남에서부터 헤어짐과 다시 만나기까지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따듯하게 담았습니다. 이불이가 더러워서 엄마가 싫어하자 이불이를 세탁기에 돌리는 모습, 사라진 이불이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되찾아오기 위해 애를 쓰는 아이의 모습에서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소중한 내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따듯하게 덮어주는 그림책
‘이불이’가 어른들에게는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기도 합니다. 지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이불에 털썩 던져 놓거나 슬픔으로 훌쩍일 때 이불을 폭 감싸고 있어 보세요. 나도 모르게 몸이 따듯해지고 노곤해지면서 스르르 긴장이 풀립니다. 그리고 한숨 쉬고 깨어나면 위로를 받은 듯 개운해질 때가 있습니다. 단지 이불에 몸을 뉘이거나 덮었을 뿐인데요.
그래서 이불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이불이 되고 싶어요.”
우리의 지친 영혼을 따듯하게 안아 줄 이불이 같은 존재가 여러분 곁에도 있나요?

작가 소개

글그림 : 콘도우 아키

Kondo Aki,コンドウ アキ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두 딸의 엄마다. 리락쿠마 캐릭터를 만들어 유명해진 콘도우 아키는 1997년 산엑스(SAN-X) 입사해 캐릭터 제작부터 상품 전반을 담당하여 많은 히트 작품을 탄생시켰다. 2003년 산엑스 퇴사 후 독립,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리락쿠마의 생활』 시리즈 외에 『토끼 모후』(주부와 생활사)『프리한 두 사람』『미깡보우야』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첫아이 토리짱을 임신하고 낳아 기르면서 겪은 육아 경험을 모아 『첫아이를 임신했어요!』를 낸 뒤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둘째 아이 이야기까지 5권에 걸쳐 생생한 육아 경험을 유쾌하게 전해 주고 있다.

 

역 : 김언수

대학에서 일어일본학을 공부했다. 만화와 그림책을 좋아하며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첫 우주 그림책』, 『맛있어 보이는 백곰』, 『달콤한 백곰』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