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어디 갔니 꼬마 공룡 덱스터

고객평점
저자린지 와드
출판사항다산기획, 발행일:2018/08/20
형태사항p. A4판:29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381214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장난감을 소중하게 여기는 어린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림책!
말도 못하게 귀여운 꼬마 공룡 덱스터가 재미와 연민의 감정을 동시에 선사한다

★★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꼬마 공룡 덱스터’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속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알도, 맥스, 병관이 등등.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린지 와드가 만들어낸 ‘꼬마 공룡 덱스터’입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공룡을 좋아하는지 부모라면 잘 아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이런 저런 공룡 장난감이나 공룡 책을 수없이 접합니다. 하지만 아마 지금껏 이렇게 사랑스러운 공룡을 만난 적은 없었을 겁니다.
덱스터의 생김새를 보자마자 아이들은 금방 어떤 공룡인지 알아맞힐 것입니다. 바로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입니다. 꼬마 공룡 덱스터가 스스로 자랑하듯,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힘센 공룡입니다. 엄청 힘차게 휘두를 수 있는 꼬리, 날카로운 발톱, 큰 이빨 그리고 걸을 때마다 쿵쾅 쿵쾅 무시무시한 소리가 나는 발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덱스터는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룡입니다. 두 눈이 초롱초롱한 오렌지 색 공룡 덱스터는 그림도 잘 그리고 큰 소리로 노래도 부르고 엉뚱하고 겁도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라는 걸 알자 외롭고 무서워 눈물을 글썽입니다. 마치 어서 힘이 센 어른이 되고 싶지만 아직은 장난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고, 혼자 있기 싫은 우리 아이들 같습니다.
책을 보는 순간 아이들은 꼬마 공룡 덱스터의 이야기가 바로 자신의 이야기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실제로 책이 출간된 후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 달린 400여개의 리뷰는 아이들이 얼마나 꼬마 공룡 덱스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며 감정이입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 사랑하는 인형을 잃어버린 어린이의 마음
 아이들에게는 잠잘 때도, 밥 먹을 때도, 여행을 갈 때도 품에 꼭 안고 지내는 소중한 인형이나 장난감이 있게 마련입니다. 한데 애지중지 아끼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종종 잃어버립니다. 부모에게 이보다 곤란한 일은 없습니다. 장난감을 찾기 위해 소동이 일어나는 건 물론이고 아이들이 인형을 그리워하며 서럽게 울거나 인형 없이 잠들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꼬마 공룡 덱스터 - 친구야, 어디 갔니?』가 흥미로운 건 바로 이 상황을 아이가 아니라 인형의 시점으로 그려낸다는 점입니다. 처음 꼬마 공룡 덱스터는 함께 색칠놀이를 하던 친구가 안 보이자 금방 나타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봐도 없고, 아무도 친구를 모릅니다. 그러자 설마 친구가 덱스터를 버린 걸까 싶어 조바심이 납니다.
이런 설정은 부모와 함께 놀러 나갔다 길을 잃은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혼자 남겨진 아이들은 처음부터 울지 않습니다. 곧 부모가 나타날 거라고 믿거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홀로 남겨 졌다는 걸 깨닫는 순간, 아이들은 놀라서 서럽게 울기 시작합니다. 덱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가 자기를 버렸고 더 좋은 장난감 친구가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그만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아이들은 누구보다 이 상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장난감을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혹은 잠시 홀로 남겨졌을 때 얼마나 공포스럽고 외로웠는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꼬마 공룡 덱스터 - 친구야, 어디 갔니?』는 덱스터가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을 보며 웃음 짓지만 다른 한편으로 가슴이 찡한 그림책입니다.

★ 또 또 또 읽어주세요!
린지 와드의『꼬마 공룡 덱스터 - 친구야, 어디 갔니?』는 두 팔 벌려 어린이들이 환영할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대가로 평가받는 윌리엄 스타이그, 모리스 센닥, 존 버닝햄 같은 작가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었지만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을 만족시키는 그림책이야 말로 전 연령의 독자들이 함께 읽고 사랑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그림책입니다. 특히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만한 재미난 책을 찾는다면 충분한 만족스러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작가인 린지 와드는 잉크와 색연필 드로잉 그리고 그림을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자유분방하고 친근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이는 도입부에서 덱스터가 친구와 색칠놀이를 했다는 설정, 덱스터가 직접 친구의 얼굴을 그린다는 설정 등과 이어지며 마치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보입니다. 특히 작가는 꼬마 공룡 덱스터를 단순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창조했습니다. 덱스터의 몸짓이나 얼굴 표정은 압권입니다. 순진무구한 표정, 기대에 가득 찬 눈동자, 절망하여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 등 기쁘고 슬퍼하는 덱스터의 감정을 풍부하게 살려냈습니다.

작가 소개

글 : 린지 워드
미국 뉴욕의 시러큐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엄마 새를 찾아요!>는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녹지와 도시의 빌딩 숲이 어우러진 뉴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엄마 새를 찾아요!>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린지 워드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역 :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난 우리 집 왕』, 『아기 강아지가 아파요!』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