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너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느껴. 넌 이미 존재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어."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 자리 잡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 그날부터 어떻게 지냈고 무엇을 먹었으며 어떻게 성장해서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됐는지 보여주는 그림책. 태아는 혼자 있지만, 심심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책을 읽고, 예쁘게 피어난 꽃을 보고, 파란 잎사귀들을 보는 동안 아기도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성장뿐 아니라 엄마의 기다림과 사랑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조곤조곤 다정하게 말을 건네듯 흐르는 글 뒤로 엄마의 하루하루와 태아의 성장을 담은 그림이 펼쳐집니다. 엄마가 무엇을 하든, 누구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중간중간 아기에 대한 온 가족의 코멘트가 수다스럽게 연출된 장면은 유쾌합니다. 태아가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게 되는 그 모든 경이로운 시간들 내내, 엄마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아기를 기다렸고, 이미 사랑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안니 아고피앙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프랑스의 툴루즈에서 심리학자이자 광고 카피라이이터, 그리고 어린이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림 : 클레르 프라네크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의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에서 조형미술과 무대미술을 공부했고, 체코 프라하의 인형극 학교를 졸업했다. 그림책에 그림도 그리고, 인형극 무대장치를 제작하는 일도 하고 있다.
역자 : 염미희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숲 속의 그 녀석』『큰일났어 클라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40주, 280일, 6,720시간, 403,200분
설렘과 감동의 순간순간들
작은 씨앗처럼 생긴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자리 잡고, 탯줄을 달고 헤엄치듯 지내던, 그러니까 아직 아기처럼 생기진 않았지만 심장이 뛰기 시작한 그날부터, 어떻게 지냈고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성장해서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됐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 아기의 성장뿐만 아니라 엄마의 기다림과 사랑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아이에게 인생의 첫 순간을 꾸려 주기에 좋은 선물이 될 책이다.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카피라이터로 활약 중인 안니 아고피앙이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재치 있는 솜씨로 글을 썼다. 그림을 그린 클레르 프라네크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색감의 그림을 그렸으며, 옮긴이 염미희는 이 책을 번역하고 얼마 뒤에 두 번째 아이를 낳았다. 말하자면 한국판은 세 엄마가 관여하여 더욱 애틋하고 특별한 그림책이다.
“너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느껴.
넌 이미 존재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어.”
태아는 따뜻한 공간 안에서 헤엄을 친다. 심장은 벌써 뛰고 있고, 엄마와 연결된 탯줄을 단 채 둥실둥실 우주인처럼 떠다닌다. 점차 아기의 모습을 띤 태아는 아직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혼자 있지만, 심심하진 않다. 엄마가 책을 읽고, 예쁘게 피어난 꽃을 보고, 파란 잎사귀들을 보는 동안 아기도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된다. 아기는 모든 것을 느낀다. 눈과 코와 입과 머리가 자라는 걸 느낀다. 배꼽으로 양분을 받아먹고 무럭무럭 자라, 이젠 웃기도 하고 찌푸리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기도 한다. 가끔은 발가락을 빨 때도 있단다. 신나게 놀다가 엄마나 아빠에게 장난을 걸 때도 있다. 심지어 숨바꼭질까지도!
세상을 충분히 느꼈을 때쯤, 오랫동안 작은 공간 안에 있다 보니 슬슬 지겨워진 아기는, 드디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다.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다가,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왔다!
조곤조곤 다정하게 말을 건네듯 흐르는 글 뒤로 엄마의 하루하루와 태아의 성장을 담은 그림이 펼쳐진다. 엄마가 무엇을 하든, 누구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사랑스럽게 어우러진 글과 그림은 태아가 자라는 동안,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게 되는 그 모든 경이로운 시간들 내내 엄마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너’를 기다렸고, 이미 사랑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잘 보여 준다. 한편, 중간중간 아기에 대한 온 가족의 코멘트가 수다스럽게 연출된 장면이 재미있다.
▣ 출판사 서평
"너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느껴. 넌 이미 존재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어."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 자리 잡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 그날부터 어떻게 지냈고 무엇을 먹었으며 어떻게 성장해서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됐는지 보여주는 그림책. 태아는 혼자 있지만, 심심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책을 읽고, 예쁘게 피어난 꽃을 보고, 파란 잎사귀들을 보는 동안 아기도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성장뿐 아니라 엄마의 기다림과 사랑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조곤조곤 다정하게 말을 건네듯 흐르는 글 뒤로 엄마의 하루하루와 태아의 성장을 담은 그림이 펼쳐집니다. 엄마가 무엇을 하든, 누구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중간중간 아기에 대한 온 가족의 코멘트가 수다스럽게 연출된 장면은 유쾌합니다. 태아가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게 되는 그 모든 경이로운 시간들 내내, 엄마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아기를 기다렸고, 이미 사랑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안니 아고피앙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프랑스의 툴루즈에서 심리학자이자 광고 카피라이이터, 그리고 어린이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림 : 클레르 프라네크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의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에서 조형미술과 무대미술을 공부했고, 체코 프라하의 인형극 학교를 졸업했다. 그림책에 그림도 그리고, 인형극 무대장치를 제작하는 일도 하고 있다.
역자 : 염미희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숲 속의 그 녀석』『큰일났어 클라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40주, 280일, 6,720시간, 403,200분
설렘과 감동의 순간순간들
작은 씨앗처럼 생긴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자리 잡고, 탯줄을 달고 헤엄치듯 지내던, 그러니까 아직 아기처럼 생기진 않았지만 심장이 뛰기 시작한 그날부터, 어떻게 지냈고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성장해서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됐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 아기의 성장뿐만 아니라 엄마의 기다림과 사랑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아이에게 인생의 첫 순간을 꾸려 주기에 좋은 선물이 될 책이다.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카피라이터로 활약 중인 안니 아고피앙이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재치 있는 솜씨로 글을 썼다. 그림을 그린 클레르 프라네크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색감의 그림을 그렸으며, 옮긴이 염미희는 이 책을 번역하고 얼마 뒤에 두 번째 아이를 낳았다. 말하자면 한국판은 세 엄마가 관여하여 더욱 애틋하고 특별한 그림책이다.
“너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느껴.
넌 이미 존재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어.”
태아는 따뜻한 공간 안에서 헤엄을 친다. 심장은 벌써 뛰고 있고, 엄마와 연결된 탯줄을 단 채 둥실둥실 우주인처럼 떠다닌다. 점차 아기의 모습을 띤 태아는 아직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혼자 있지만, 심심하진 않다. 엄마가 책을 읽고, 예쁘게 피어난 꽃을 보고, 파란 잎사귀들을 보는 동안 아기도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된다. 아기는 모든 것을 느낀다. 눈과 코와 입과 머리가 자라는 걸 느낀다. 배꼽으로 양분을 받아먹고 무럭무럭 자라, 이젠 웃기도 하고 찌푸리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기도 한다. 가끔은 발가락을 빨 때도 있단다. 신나게 놀다가 엄마나 아빠에게 장난을 걸 때도 있다. 심지어 숨바꼭질까지도!
세상을 충분히 느꼈을 때쯤, 오랫동안 작은 공간 안에 있다 보니 슬슬 지겨워진 아기는, 드디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다.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다가,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왔다!
조곤조곤 다정하게 말을 건네듯 흐르는 글 뒤로 엄마의 하루하루와 태아의 성장을 담은 그림이 펼쳐진다. 엄마가 무엇을 하든, 누구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아기와 함께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사랑스럽게 어우러진 글과 그림은 태아가 자라는 동안,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게 되는 그 모든 경이로운 시간들 내내 엄마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너’를 기다렸고, 이미 사랑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잘 보여 준다. 한편, 중간중간 아기에 대한 온 가족의 코멘트가 수다스럽게 연출된 장면이 재미있다.
▣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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