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어요.
우리는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돼요.”
예술과 미술관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예술 부문 스페셜멘션 상. 엄마를 따라 간 미술관에는 거장들의 멋진 작품으로 가득하다. 잭슨 폴록, 클로드 모네, 사이 톰블리, 마크 로스코, 호안 미로, 피에트 몬드리안... 그러나 아이는 그 공간에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낸다. 관람객 아저씨의 문신, 거꾸로 보면 바뀌는 세상, 달팽이가 움직이는 모습, 직접 만든 그림자 등.
어른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사이, 아이는 작품을 보는 어른들을 관찰하고, 창문 너머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고,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 글 없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시선으로 미술관을 구경하다보면, 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고 우리는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안 리우
한때 수의사를 꿈꿨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동물을 좋아해서 호랑이, 사자, 얼룩말과 뱀 등을 자주 그리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개를 가장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으로 돌아와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컴퓨터로 그리는 것도 모두 좋아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법을 오가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거나 도시를 산책하면서 주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예술 부문 스페셜멘션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때 수의사를 꿈꿨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동물을 좋아해서 호랑이, 사자, 얼룩말과 뱀 등을 자주 그리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개를 가장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으로 돌아와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접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컴퓨터로 그리는 것도 모두 좋아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법을 오가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거나 도시를 산책하면서 주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예술 부문 스페셜멘션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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