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도시 탐험

고객평점
저자벵자맹 쇼
출판사항여유당, 발행일:2019/01/10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351751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2014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 수상
★2017·201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
★2019 삼척그림책축제 초청 작가의 신작 그림책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곰의 노래》로
 전 세계 그림책 독자를 사로잡은 벵자맹 쇼의 새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이야기 세 번째!!

아기 곰과 아빠 곰의 모험을 그린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로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그림책 작가 벵자맹 쇼가, 이번에는 정글에 사는 마르쉬 가족을 주인공 삼아 공동체의 삶으로 시선을 확장했다. 《뜻밖의 도시 탐험》은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이야기’(세꼬마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커다랗고 둥근 코에 귀는 길쭉하고 아주아주 기다란 꼬리를 자유자유재로 사용하는 신기한 꼬마 마르쉬들이 뜻하지 않게 비행기에 실려 정글 밖으로 날아가 도시를 탐험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한 편의 로드 무비처럼 펼쳐진다. 꼬마 마르쉬들의 눈에 비친 도시 풍경이 벵자맹 쇼의 해학적인 글과 섬세하고 자유로운 그림으로 살아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도시의 삶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게 한다.

꼬마 마르쉬들의 눈에 비친 대도시의 삶과 풍경!!
마천루와 불야성 속 골목길 재활용 통에서 만난 희망
“조금만 궁리하면 이 물건들을 훌륭한 기계로 바꿀 수 있어.”

벵자맹 쇼는 이 책에서도 이야기꾼답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유쾌한 모험담을 펼쳐내면서 인류 공동체의 문제를 은근히 풍자한다. 집, 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도시로 날아온 꼬마 마르쉬 피, 라, 미의 시선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고 깃들어 사는 대도시의 풍경을 관찰할 수 있다.

외부자들, 곧 정글에서 온 마르쉬들이 본 도시는 어떤 곳일까? 고층 빌딩으로 빽빽한 도시는 쇠와 유리로 된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새로운 정글로, 잠에도 잠들지 않는 이상한 숲이다. 미술관은 엉뚱한 색깔과 모양으로 뒤범벅된 곳이며,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개미 같다. 외부자의 시선으로 본 도시는 놀랍고 매력적이지만 너무나 번잡하고 시끄럽다. 조용한 골목에서 한 아이를 만난 꼬마 마르쉬들은 화려한 도시 이면의 문제도 알게 된다.

신기한 동물이 셋이나 나타나 돌아다녀도 눈길조차 주지 않고 앞만 보고 걷는, 물건들을 마구 버리는 사람들. 반면에 처음 보는 마르쉬들에게 아무런 경계 없이 먼저 인사하고, 사람들이 쓸모없다며 버린 물건들을 모아 쓸모 있는 기계로 만들어 내는 아이. 작가는 이런 대비를 통해 인류의 희망은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에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

꼬마 마르쉬들과 함께 도시를 탐험하며 구석구석 숨겨둔 재미있는 그림을 발견하고 작가의 유머를 충분히 즐긴 뒤에, 도시 쓰레기와 재활용 문제부터 도시인의 바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면 이 그림책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올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벵자맹 쇼
 프랑스 남부 알프스 지역인 브리앙송에서 태어나 응용미술과 장식미술을 공부한 뒤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재치 있고 익살맞은 상상력을 펼쳐내는 뛰어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곰의 노래》 등 ‘아기 곰 시리즈’와 《빗방울 공주》, 《알몸으로 학교 간 날》 들이 사랑받고 있으며, 《새 보금자리를 찾아서》를 비롯한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이야기(세꼬마 시리즈)’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여 준다.


옮긴이 : 염명순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파리 1대학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술에 관한 책을 쓰고 좋은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태양을 훔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 피카소》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벵자맹 쇼의 《곰의 노래》 등 ‘아기 곰 시리즈’와 《쉬피옹과 멋진 친구들》, 《세쿼이아》, 《나무들도 웁니다》 들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