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가둬 둔 이야기 귀신

고객평점
저자문영숙
출판사항아이앤북, 발행일:2019/05/10
형태사항p.59 46배판:26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9213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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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고,
재미와 웃음을 만날 수 있어요

 세상에 이야기가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이야기는 세상을 떠돌면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뼈가 단단해지고 살이 붙어서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고, 문학이 되어 왔어요.
이야기 중에서도 귀신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지 않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이야기를 가둬 두면 귀신이 된다고 해요. 아우,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그러니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학교에서 있었던 일, 오래 전에 있었던 일, 오늘 있었던 일들을 모두모두 가둬 두지 말고 부모님께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재잘재잘 이야기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따뜻한 세상이 된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영숙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알리는 소설을 주로 쓰며,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려 ‘코리안 디아스포라 작가’로 불린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독립운동가 최재형』,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글뤽 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궁녀 학이』 등이 있다. 장편소설 『꽃제비 영대』는 영어와 독일어로 출간되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상을 전한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도 곧 영어판이 출간된다.


그린이 : 정진희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어린이를 위한정의란 무엇인가》 《나는 투명인간이다》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시도 때도 없이 사춘기》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열두 살의 모나리자》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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