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공룡 발가락은 어떻게 생겼을까?
코끼리 발가락은 몇 개일까?
발톱은 피부일까? 뼈일까?
발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알아가는 인체의 신비
늘 움직이며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은 발이 튼튼해야 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발을 움직여 먹이를 얻고 활동을 합니다. 사람은 손처럼 5개의 발가락이 있지만 동물들은 발가락 수도 다르고 발의 크기와 모양도 제각각입니다. 발은 이렇게 신체의 건강과 활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도 발은 냄새가 난다는 등의 이유로 중요한 신체 부위로 대접받지 못합니다. 발이 없다면 사람이나 동물 모두 식물처럼 제자리에서만 일생을 보내야 하는 데도 말이죠.
<꼬물꼬물 발가락>은 그림책처럼 재미있게 읽으며 저절로 공부가 되도록 한 ‘공부놀이 그림책’ 첫 권입니다. 첫 권은 대접받지 못하는 발을 통해 인체의 신비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발의 구조와 기능, 역할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배웁니다. 여기에 여러 동물의 발과 발가락 모양을 비롯해 발가락 털에서 발 냄새까지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여러 가지 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더해져 아이들을 깔깔거리게 합니다. 또한 발과 관련된 짤막 동화와 재미있는 퀴즈를 실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상상력도 키워줍니다. <꼬물꼬물 발가락>이 공부도 되고 놀이도 되는 ‘공부놀이 그림책’인 이유입니다.
작가 소개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도 여전히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집으로 〈돼지 학교〉(전 40권), 〈인체 과학 그림책〉(전 5권), 〈안녕? 한국사〉(전 6권), 〈맛있는 밥상〉(전 7권), 〈냄새나는 책〉(전 5권), 〈미생물투성이 책〉(전 4권), 그림동화 『도깨비 밥』 등이 있습니다.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도 여전히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집으로 〈돼지 학교〉(전 40권), 〈인체 과학 그림책〉(전 5권), 〈안녕? 한국사〉(전 6권), 〈맛있는 밥상〉(전 7권), 〈냄새나는 책〉(전 5권), 〈미생물투성이 책〉(전 4권), 그림동화 『도깨비 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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