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도깨비가 쿵

고객평점
저자시게리 카츠히코
출판사항노란우산, 발행일:2019/06/20
형태사항p. 46배판:26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3058696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집 잃은 거대한 아기 천둥 도깨비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소나기를 피해 잠시 커다란 삼나무 아래로 들어갔어요. 그 순간,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면서 공룡만 한 아기가 떨어졌어요. 내 머리카락은 번개에 그을려 꼬불꼬불 파마머리가 되어버렸고, 공룡만 한 아기는 찢어진 북을 고쳐 달라며 집까지 따라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 거대한 아기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아기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니 머리에 뿔이 나 있고, 호랑이가죽 무늬 팬티를 입은 모습이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천둥 도깨비를 닮았어요. 그렇다면 이 아기는 아기 천둥 도깨비일까요?
그런데 아기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더 큰일이 생기기 전에 집에 데려다 줘야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아기 천둥 도깨비의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무서운 천둥 번개는 어디에서 왔을까?
여름밤 천둥소리 때문에 잠을 못 이룬 적이 있나요? 하늘과 땅을 갈라놓을 듯 번쩍하는 불빛과 우르릉 쾅쾅 하늘을 찢을 듯 포효하는 소리는 종종 우리들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나약함을 일깨워 주곤 합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는 날씨와 관련한 재미있는 전래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다스리는 천둥신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여기에 그림책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셔 천둥과 번개를 세상에 내어 주는 것은 귀여운 아기 천둥 도깨비들이에요. 무서운 천둥 번개를 천진난만한 아기 도깨비들이 나누어 준 거라니.……. 천둥과 번개가 칠 때마다 아기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천둥과 번개와 같은 자연 현상도 더 이상 무섭지 않고 친근하게 여겨질 거예요.
그래도 천둥과 번개가 여전히 무서운 건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삼나무 꼭대기 구름 속 세계의 규칙이 이 세상에도 지켜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벼락 맞을 일을 하면 안 되는 거겠지요.

이 책은 짧은 이야기지만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절제된 표현은 담백하지만,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게 합니다. 시게리 가츠히코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은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 요소들이 말을 거는 듯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표정은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는 아이, 놀란 아이, 짓궂은 장난을 치는 아이……. 모두 온기를 지닌 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수업 종이 울렸는데도 여전히 쉬는 시간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장난꾸러기들의 모습, 천둥과 번개를 맞고 깜짝 놀라 도망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밉지 않고 사랑스럽습니다.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은 아이들을 책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게리 카츠히코
1962년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나 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아이언 맨’, ‘매직숍’ 시리즈, ‘이 책 한 권으로 일본신을 알 수 있다!’ 등이 있으며, 『천둥 도깨비가 쿵』은 지은이의 첫 그림책입니다.


옮긴이 : 정희수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의 오쿠보전자전문학교에서 컴퓨터그래픽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뒤 출판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천둥 도깨비가 쿵』은 옮긴이가 처음 번역한 그림책입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