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사막

고객평점
저자박경진
출판사항미세기, 발행일:2019/09/10
형태사항p. 28×22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71466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환경 문제
《대머리 사막》은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갔는지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중국을 여행하고 온 작가가 사막화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하고 어린이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시지다. 나무와 숲, 동물 들이 풍요롭게 살던 공동체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과도한 사냥과 개발, 산림 훼손 등으로 주변은 집이 빼곡하게 들어선 갈색 도시로 바뀌어 갔고, 동물들은 살지 못하고 떠나고 만다. 욕심껏 많은 집을 짓던 사람들도 더 이상 버텨내지 못하고 새로운 환경을 찾아간다. '더 많이, 더 좋게, 더 편안하게'를 외치던 인간마저 떠난 자리에 모래바람 부는 사막만 남는다. 풀 한 포기조차 살아남을 수 없는 황량한 대머리 사막만 말이다.

인간을 기다리고 있는 대머리 사막
 그래도 《대머리 사막》은 희망을 노래한다. 아무도 없이 버려진 곳에서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따가운 땡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휑한 바람이 부는 밤중에도 어디선가에서 옛 친구들이 찾아와 함께 살아갈 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대머리 사막의 묵묵한 노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한다'는 가르침보다 더 강하고 설득력 있다. 우리가 저지른 일에 대해 반성하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갖게 된다.

밀도 높고 정성스러운 그림책의 수작
《대머리 사막》은 '사막화'와 '인간의 책임'이란 진지한 주제를 섬세하고 밀도 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특히 색깔과 화면 구성의 대비로 사막화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초록의 푸르른 들판은 점진적으로 갈색의 황량한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 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나갈 때는 화면이 점차적으로 줌 아웃 되면서 여백은 점점 더 넓어진다. 생명력으로 꽉 찼던 그림은 하얀 바탕의 모래바람이 부는 그림으로 변해 있고, 이 대비는 사막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느끼게 해 준다. 이 정성스러운 그림은 절제된 글과 어우러져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작가 소개

박경진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복숭아밭으로 둘러싸인 예쁜 집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꿈꾸는 사막》 《와, 대보름이다!》 《봄이 오면》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팥죽 할멈과 호랑이》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등이 있다. 《대머리 사막》은 중국을 여행하는 동안 푸르렀던 산과 들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걸 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만들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