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200 살 거북이 이야기 > , < 아기 고래 의 똥 이 야기 > 작가 다 니 엘 김 과 벤 자 민 김 의 신작 !
아 이 들 의 시 선 으로 바 라 본 지구 온 난 화 에 대 한 생 각 부엉이 가 알기 쉽게 전해주는 환경오염 이야기
“ 엄청난 양의 환경 오염이 극소용돌이가 일어나는 위치를 바꾸고 있단다 ”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오르고, 계절이 달라지는 등 다양한 지구의 기온 변화가 사람을 비롯해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환경의 변화일 수 있더라도 곧 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멸종)을 줄 수 있다고 지혜로운 부엉이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아기 새에게 가족과의 헤어짐이라는 큰 슬픔을 안겨준 것은 갑작스러운 바람의 변화였으며 이는 온실가스가 기온을 상승시키면서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움직임이 갑작스럽게 바 뀌었다는 과학적이고 어려운 내용을 아기새가 위기에 처한 현실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사람들과 다른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며, 아기새를 걱정하는 마음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과 지구를 최대한 보존해야 하는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 바람 ” 을 통해 겪 게 되는 아기 새의 슬 픔 과 모 험 가 득 한 이 야기 환 경 을 대 하 는 우 리 의 자 세 를 생 각 하게 하 는 책 “ 뭐 ? 바람 방향의 변화 ? 환경 오염이 바람의 방향을 바꾸다니 !” “ 난 가족을 찾는 중인데 이제 곧 이 섬을 떠날 수 있어. 왜냐하면 곧 바람의 방향이 바뀔거거든 ”
바람의 방향이 갑자기 바뀌면서 가족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은 아기새는 새로운 세상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친구들과의 동행을 통해 서로 돕는 마음과 용기를 경험하게 되며 성장하게 됩니다. 다시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친구들과 함께 가족을 찾아 날아갈 용기를 얻게 됩니다.
아기 새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지구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으며 자연과 우 리는 서로를 도우며 함께 살아가야 하며 더 나아가 자연 보호와 환경 보존을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생각하게 합니다.
지 구 를 생 각 하 는 마 음 을 담 다 아 이 들 의 아 이 디 어 를 통 해 재 활 용 품 이 아 름 다 운 새로 재 탄 생 하다
아기 새의 첫 겨울나기 비행에서 겪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것입니 다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책 속의 주인공을 만들어보며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나누고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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