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고추에 손이 가요

유아 자위 . 성적 놀이에 대해 배우기
- 자꾸 고추에 손이 가요.

하준이와 은아는 소꿉놀이를 하고 있어요.
하준이는 아빠, 은아는 엄마예요.
“여보 사랑해.”
하준이가 은아의 입술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말했어요.
“어서 불 끄고 잡시다.”
은아는 돗자리를 깔고 하준이 옆에 누웠어요.

- 책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 악!!!어???? 호기심 많은 우리아이가 성에 관해 갑자기 물어올 때 당황하신 경험 있으실 거예요.
‘똑똑’ <성교육 동화>를 함께 읽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근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답니다.

- 똑똑한 엄마의 똑똑한 선택
<똑똑 성교육 동화>

- 친구 사이에서 무심코 했던 치마 들치기, 바지 내리기, 똥침, 화장실 엿보기 이런 장난들 을 해도 될까요?
예쁜 그림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아이들이 성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똑똑 성교육동화>를 통해 함께 배워보아요.

- 말하는 세이펜과 함께 읽어요.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가 가능한 똑똑한 성교육동화

 

정이숙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롯데그룹의 대홍기획에 신입 카피라이터로 입사하며 광고와 인연을 맺었다. 한화그룹의 한컴, 종근당의 벨컴 등 대기업 계열의 인하우스 에이전시와 플랜티브, 샴페인이라는 독립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일했다.
광고산업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광고주에게 전문가 대접을 받던 시절과 광고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던 시기를 두루 겪었다. 그러나 다행하게도 카피라이터로 사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30년 넘게 카피를 쓰는 동안, 글의 영역이 광고에서 조금씩 넓어져 신문이나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거나, 동화를 짓기도 한다.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할 때도 있다.
지은 책으로 《응답하라 독수리 다방》(2015), 《똑똑, 성교육동화》 시리즈(2019) 12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