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랑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사랑한다는 말에는 마법이 있으니까. 한번 들으면 절대로 잊지 못하는 마법.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고,
아무리 오랜시간이 지나도 또렷하게 남는다는 걸
할아버지가 알려 주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질 바움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린이책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2013년 티에리 드되가 그림을 그린 '악어를 입양했다' 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안녕 판다' , '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이 있습니다.
옮긴이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시리즈와 '수영팬티', '소리를 보는 소녀', '지뢰밭 아이들',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린이 : 바루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북아프리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티엔 미술학교에서 그래픽아트를 배우고, 지금은 프랑스와 캐나다,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포브스' 등에 다양한 작품이 실렸고, 2005년에는 '누가 체리를 먹을까' 로 스위스 어린이가 뽑는 앙팡테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안녕 판다', '마법의 낱말 딱지', '왜 나만 자라고 해요?', '머리에 집을 이고 다니는 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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