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에게 꼭 보여 주세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 상 3회 수상작가
모 윌렘스의 마법 같은 그림책!
아이들을 학교에 가고 싶게 만들어요!
「뉴욕 타임스」가 극찬한 ‘위대한 그림책 캐릭터’,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비둘기가 이제는 학교에 가야 한다고?
추운 겨울이 지나 얼음이 녹고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되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요.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더욱 많은 것이 변화하게 되지요.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새로운 규칙, 또 처음 보는 교과서와 책상과 걸상 등 적응해야 할 것이 한가득합니다. 새롭고 설레는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둘기야, 학교에 같이 가자!』는 이처럼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비둘기는 학교에 가야 하자, 자신은 뭐든 다 알고 있다고 으스대지요. 학교가 싫으면 어떡하냐, 선생님이 비둘기를 싫어하면 어떡하냐며 걱정도 하지요. 학교에서는 너무 많은 걸 배운다며 그 많은 걸 배우면 머리가 무거워 톡 떨어지지 않을까 엉뚱한 소리도 하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 대목에서 자신들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며 속 시원함을 느끼며 깔깔댈 거예요. 하지만 비둘기의 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은 새롭고 낯선 공간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주던 어른들은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깨닫게 되는 거지요.
아이들을 학교에 가고 싶게 만드는 마법 같은 그림책!
학교에 가기 싫어서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던 비둘기는 결국 학교에 갔을까요? 가지 않았을까요?
투덜거리고 걱정하던 비둘기는 한편으로는 힘든 일도 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도와줄 선생님이 계시고,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 친구들도 있고, 넓은 운동장도 있다며 스스로를 다독이지요. 학교는 재밌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비둘기는 학교에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치는 비둘기를 자신의 친구로 생각하고 동일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비둘기가 하는 말을 더욱 신뢰하고 믿게 되지요. 어느새 두렵고 무서운 곳이였던 학교라는 공간이 비둘기의 마음 변화에 따라 이 책을 읽던 아이들은 어느새 학교에 가고 싶어집니다. 모 윌렘스는 바로 그런 마법 같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작가인 모 윌렘스가 아이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아이들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끝난다면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가 이토록 사랑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 윌렘스는 마지막까지 웃음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습니다. 학교에 가기로 마음먹은 비둘기는 학교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노란 스쿨버스를 보지요. 비둘기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비둘기 시리즈의 전작을 읽어 왔던 친구들은 이 부분에서 큰 웃음을 터뜨리며 비둘기에게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를 함께 읽어 보세요!)
◆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소개
「비둘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작가인 모 윌렘스는 이 시리즈로 열렬히 지지하는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비둘기는 「뉴욕 타임스」가 ‘위대한 그림책 캐릭터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또 모 윌렘스의 특유의 재치 있는 이야기와 현대적 유머가 가득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모 윌렘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내 토끼 어딨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로 칼데콧 아너 상을 세 차례나 받았고,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로 닥터 수스 상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모 윌렘스는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 받기도 했습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옮긴이 : 정회성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내 토끼 어딨어?』 『첫사랑의 이름』 『위니를 찾아서』 『안녕, 나의 등대』 『친절, 세상을 바꾸는 힘』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책 읽어주는 로봇』 『내 친구 이크발』 등이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