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강아지들이 항공사 승무원이 되었다고?”
귀여운 그림과 깜찍한 반전이 있는 그림책!
“까만 코를 킁킁거리며 주변에 행복을 뿌리는 것 같다.” 동물을 좋아하는 작가 홍진기가 강아지를 보면서 한 말이다. 작가는 강아지가 더 많은 사람들한테 행복을 뿌려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그림책을 시작했다고 한다. 깜찍한 강아지들이 마음껏 여행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강아지들만의 항공사를 떠올렸고,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을 아크릴 물감으로 살려 냈다. 또 그 속에 무시무시한 손님을 맞이하는 강아지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면서 깜찍한 반전을 이야기로 꾸몄다. 아이와 함께 어른들이 따뜻한 그림이 가득한 이 책을 읽어 주며, 무시무시한 손님이 누구일지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책장을 덮으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깜찍한 이야기, 귀여운 반전의 행복!
무시무시한 손님이 온다는 항공사 회장의 발표에 강아지 승무원의 눈이 동그래지고, 입이 딱 벌어집니다. 강아지 승무원들은 이제 청소하고, 음식도 준비하고, 의자도 새로 준비하고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요. 무시무시한 손님이 화를 내면 어떡할까 노심초사하는 강아지의 표정과 몸짓이 귀엽습니다. 이 책은 무시무시한 손님을 맞이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고, 무시무시한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하게 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섭게 느껴지진 않아요. 어린 아이들이 충분히 궁금해할 만큼의 이야기와 그림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누구를 상상할까요? 이 책을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 준다면 아이가 충분히 상상하게 하면서 읽어 보는 것이 이 책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귀여운 반전에 아이들은 까르르 웃으며 행복해 하겠지요.
“강아지들은 까만 코를 킁킁거리면서 주변에 행복을 뿌리고 다니는 것 같아요. 그런 강아지들이 많이 나오는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서 나온 책이 <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입니다.” - 작가 인터뷰에서
독자들에게 행복을 나누고픈 강아지 그림!
작가는 강아지를 통해 행복을 나눠 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기획했다고 말합니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강아지들은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와 까만 코로 독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지요. 강아지들과 동물들의 동작 하나하나가 재밌게 꾸며진 이 그림책은 작가의 소원처럼 독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드는 매력을 맘껏 발산합니다. 또한 그림을 그릴 때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고, 아크릴 물감으로 전체 다 완성했기에 붓터치가 살아 있고,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합니다.
◆ 작가와의 인터뷰 ◆
Q 안녕하세요. 홍진기 작가님. 이 책은 작가님의 첫 그림책이지요? 어떻게 이 그림책을 하게 되었나요?
A 사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독립출판으로 먼저 제작했었던 책입니다. 제본을 배우던 중에 아트북과 독립 출판에 대한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직접 제본한 책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 여름 내내 틀어박혀서 조그만 미니북들을 만들었고, 그게 연이 되어서 이렇게 그림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독립출판마켓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혹시 좋아하는 그림 작가가 있나요?
A 저는 따뜻하고 귀엽고, 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작가로는 타샤 튜더, 숀탠, 장자끄 상뻬, 로알드 달과 퀀틴 블레이크가 있습니다.
Q 강아지들이 비행기 항공사의 승무원이라는 설정이 재밌는데요. 작가님은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시나요?
A 동물들은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특별히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강아지들은 까만 코를 킁킁거리면서 주변에 행복을 뿌리고 다니는 것 같아요. 그런 강아지들이 많이 나오는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서 나온 책이 <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입니다. 특히 여행을 가면 두근거리고 즐거운 기분이 들잖아요. 그 경험을 강아지들과 함께하면 어떨까 생각하다 보니 이 그림책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Q 혹시 강아지를 키우신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경험이 이 그림책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A 네,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참고로 표지 중앙에 있는 몰티즈가 제가 예전에 키우던 아코라는 강아지입니다. 아코는 5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더 잘해주지 못했던 게 마음이 아파요. 아코 덕분에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리는 걸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산책을 참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Q 마지막으로 이 책의 독자들에게 한 마디?
A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들은 커서도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이 책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 소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리는 것도 좋아해서 이 그림책을 시작하게 되었습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강아지들이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는 모습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