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웅이 너, 일찍일찍 자랬지!”
웅이가 들려주는 바른 생활 습관책 시리즈
올바른 수면 습관에 대한 이야기!
유치원의 점심시간, 좋아하는 반찬이 나왔는데도 웅이는 밥맛이 없어요.
웅이의 몸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오지요. 눈은 자꾸만 감긴다고 투덜대요.
손은 힘이 없어서 포크 들기도 힘들고요. 머리는 자꾸자꾸 앞뒤로 까딱거리며 어지럽대요.
그때 귀가 말해요. 어젯밤에 엄마가 일찍 자라고 했는데, 웅이가 기차놀이 한다고 늦게
잤다고요. 웅이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웅이는 과연 좋아하는 소시지 반찬과 함께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잠은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잠이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특히 어린이에게 숙면은 몸과 마음을 쑥쑥 자라게 하는 성장의 시간이에요. 또 면역력도 올려 주어 잔병치레가 줄어들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밤늦게까지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개구쟁이 웅이처럼 말이에요.
아이와 함께 <쿨쿨책>을 읽으며 잠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르도록 이끌어 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천미진
한가하게 차를 마시고 강아지와 놀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실은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고 생각하느라 마음속이 언제나 바쁩니다. 재미있고 매력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기차>, <식혜>, <감기책>, <멸치 대왕의 꿈>, <된장찌개>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지은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종이 아빠>, <할머니 엄마>, <빨간 열매>가 있습니다. 그 외 그림책 <이 닦기 대장이야>, <선이의 이불>, <난쟁이 범 사냥>, <감기책>과 동화책 <박씨전> <조선특별수사대> <숨은 신발 찾기>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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