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어요, 자신을 믿어 봐요!
숲속 친구들의 지나친 간섭에 치여 얼른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던 고슴도치는 작은 배가 둥실둥실 떠 있는 개울로 가서 블랙베리를 싣고 노를 젓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이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엔 청둥오리 한 마리가 헤엄쳐 다가오지 않겠어요? 잔뜩 긴장하고 있던 고슴도치에게 청둥오리는 예상치 못한 말을 걸어옵니다. “친구야, 안녕!” 청둥오리의 다정한 인사에 마음이 녹은 고슴도치도 다정한 인사를 건네고 둘은 서로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고슴도치는 좀 늦었지만 시원하게 자기 생각대로 결정합니다. “나, 이거 먹을 건데, 너도 같이 먹을래?”
똑같은 물건이나 어떤 사건을 보면서 다르게 생각하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생각과 기준의 차이가 있고, 그에 따라 결정하게 되니까요. 내 생각이 옳다고 여기는 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과 판단도 인정해 주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좀 더 평화롭고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울리카 케스테레
라트비아 출신의 스웨덴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사진작가, 그래픽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야외 생활을 좋아합니다. 그림책 『떠돌이 이웃들』 『오토의 털 스웨터』를 쓰고 그렸습니다.
옮긴이 : 윤영희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스톡홀름의 한 시에서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화 『한눈 팔면 안 돼』를 우리말로 옮겼고, 최정례 시인의 시를 스웨덴 어로 번역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