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래, 나는 고래야. 그것도 슈퍼 고래!”
늘 움츠렸던 안나가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기까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긍정적인 생각과 용기를 불러내어 눈앞의 두려움을 극복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 『안나는 고래래요』가 썬더키즈에서 출간되었다.
통통한 체격의 안나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것이 두려워 매주 수요일마다 수영장에 가는 것이 싫다. 그날이 되면 사소한 것들도 불만스럽고 자신감은 늘 바닥에 떨어져 있다. 게다가 수영을 할 때마다 물보라를 일으키는 안나에게 친구들이 “안나는 고래래요. 고~래!” 하고 놀려대면 안나는 더 이상 고개도 들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져있는 안나에게 수영 선생님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될 수 있단다.”
그 뒤, 안나는 계속되는 두려움과 마주칠 때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상상해본다. 차가운 물이 두려울 때는 스스로 물이 되기를 상상하고, 무서워 보이는 아저씨 앞에서는 자신이 거인이라고 생각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굴속의 고슴도치가 되고, 당근이 먹기 싫을 때는 토끼가 되어 본다. 멋진 조각상이 되면 주사 맞는 것도 두렵지 않고, 눈부신 태양을 상상했더니 앨리엇이 자신에게 처음으로 미소를 보였다.
안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온 마음을 다해 생각하면 이룰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젠 더 이상 수영장 물도 두렵지 않았다. 안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 마지막 장에서 안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다이빙까지 멋지게 해낸다. 안나에게는 다이빙이 어렵지 않았다. 한 가지 생각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것은 바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상상. ‘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슈퍼 고래야!’
‘슈퍼 고래’ 안나에게 공감하는 아이들이 얻는 것
두려움을 용기로 극복하는 마음의 힘, ‘긍정적 사고’
안나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늘 자신감이 없었지만, ‘무엇이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수영 선생님의 말을 귀담아 듣고 행동으로 옮긴다. 선생님의 말이 터무니없이 들릴 수도 있지만, 안나는 선생님의 조언대로 한번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안나의 행동 변화를 따라가며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안나의 마음 상태도 함께 느낀다. 안나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통쾌하게 다이빙을 즐기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이들도 덩달아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것 이다.
‘온 마음으로 생각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이제 안나는 이번 일에서 깨달은 아주 소중한 진리를 평생 갖고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세상을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힘, 즉 ‘긍정적인 사고’가 몸과 마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이며, 이러한 아이들은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두려움과 어려움 앞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대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비드 칼리
1972년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그림책과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소설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세계적인 작가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25개가 넘는 국가에서 작품이 출판되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5년 ‘바오바브 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 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그림책 작품으로는 『적』, 『나는 기다립니다』, 『완두』,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소냐 보가예바
1975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독일 함부르크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회화를 배웠으며, 졸업 후에는 애니메이션을 교육 받고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책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대학 졸업 작품이었던 첫 번째 그림책, 『손님이 찾아왔어요』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옮긴이 : 최유진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프랑스 소설을 전공하였으며, 프랑스 브장송(Besancon)에서 공부하고 부산대학교에서 강의하였습니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및 부산의 유수 외국어 교육기관을 거치며 오랜 시간 교단에 섰고, 지금은 센텀시티에서 통번역 사무소 라끌레르(LACLAIR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