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세말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만나는 떡갈나무 주변의 풍경과 사계절
애나와 벤저민은 가을 방학을 맞아 시골에 사는 사촌 로빈의 집에 놀러간다. 로빈은 집 근처 숲에 있는 떡갈나무를 두 아이에게 보여 주며 무려 삼백 살이나 먹은 나무라고 알려 준다. 호기심 많은 세 아이는 낙엽이 떨어질 무렵 떡갈나무 옆에 오두막을 지어 새와 동물들을 관찰하고, 눈이 쌓인 겨울에는 숲에서 신나게 스키도 탄다. 그리고 봄이 되면 숲속 동물들을 찾아다니다 연못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여우, 오소리.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벤저민은 떡갈나무 위에서 아주 놀랍고 신기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는 변화하는 떡갈나무 주변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많이 접하지 못하고 멀어져 버린 요즘 아이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 떡갈나무의 일생과 주변에 사는 동식물에 대한 풍성한 부록
책 뒷부분에는 자그마한 도토리로 시작된 떡갈나무의 일생부터 떡갈나무 주변에 사는 동식물에 대한 여러 정보가 부록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나무가 자라나는 과정부터 나무의 나이를 세는 법, 나무에 관한 전문 용어 등이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또 떡갈나무가 사는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그리고 오색딱따구리, 멋쟁이새 등의 숲새들과 다람쥐꼬리겨울잠쥐, 유럽겨울잠쥐 등의 생소한 포유동물 들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는 탄탄한 정보 덕분에 아이들에게 우리 주변의 자연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고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는 풍성하고도 유익한 그림책이다.
■ 서정적이고 세밀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림책이다. 제르다 뮐러가 풍부한 색감과 얇은 선을 이용해 그려낸 자연풍경은 생기가 넘친다. 제르다 뮐러는 그림을 그릴 때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데, 정확한 선 작업을 위해 검은색 세피아 펜을 사용하고 수채화로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변하는 떡갈나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동식물의 모습이 매 착장마다 화면을 황홀하게 가득 채운다. 또 평소 가까이서 접하기 힘든 작은 씨앗부터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을 글과 하나하나 비교해 가며 읽어 보는 재미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르다 뮐러
네덜란드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지금껏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대부분이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제르다의 삽화는 정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그녀의 대표작 『정원을 만들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국 도서위원회가 발표한 국제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정원을 만들자!』,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면 동물들은 어디로 가요?』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주로 영미권 소설과 아동문학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우주>,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를 비롯해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가 있다.
목 차
지은이 : 제르다 뮐러
네덜란드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지금껏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대부분이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제르다의 삽화는 정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그녀의 대표작 『정원을 만들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국 도서위원회가 발표한 국제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정원을 만들자!』,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면 동물들은 어디로 가요?』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주로 영미권 소설과 아동문학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우주>,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를 비롯해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가 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