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은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가 모두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소중한 환경입니다.
환경지킴이 시리즈는 주변의 환경 문제를 돌아보며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는 그림책입니다.
더 커진 판형으로 더 새롭게, 더 실감 나게 만나는 환경지킴이 시리즈!
<환경지킴이 시리즈>는 환경 문제가 자연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일상적인 것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2020년, 새롭게 단장한 <환경지킴이 시리즈>는 판형을 키워 더 생생하고 더 실감 나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환경지킴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피부로 직접 환경 문제를 느끼고 그 해결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재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한 과학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환경 문제보다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환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이를 위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을 택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덧붙인 환경 관련 정보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환경 문제는 머리로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일이 아니에요. 가슴으로 그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훼손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요. <환경지킴이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작은 풀 한 포기의 소중함과 우리가 누리는 환경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길 바라요.
지구를 지키는 두 바퀴, ‘자전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온실가스와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많은노력을 하고 있어요.
수많은 차들이 뿜어내는 매연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지요. 매연은 우리 몸에 해로울 뿐 아니라 산성비와 스모그를 만들어서 공기를 오염시키고, 생물과 토양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답니다. 매연은 연료가 탈 때 나오는 오염 물질이므로 자동차나 기차 등 연료를 쓰는 교통수단을 되도록 적게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환경을 위해 우리가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이지요. 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통해 환경 운동에 어렵지 않게 동참할 수 있는 셈이랍니다.
<초록 자전거>는 이 시대의 미래를 끌고 갈 아이들이 자전거와 더 친해지고, 그를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고 만든 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 찬 도시를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어린이다운 꿈을 꾸지요. 시꺼먼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 찬 도심 한복판을 빠져 나와 자연으로 향하는 주인공을 따라 가다 보면 절로 자전거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고, 자전거를 타는 것이 ‘멋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또한 이 책은 훌륭한 대체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가 지구와 우리 모두 그리고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친근감 있게 알려 주고 있답니다.
자전거, 제대로 타자!
자전거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겨 타는 운동기구이자 교통수단이에요. 어렸을 적에 처음 탔던 세발자전거의 기억은 자라서도 흐뭇한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남아 있지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매연을 발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또 자동차가 가지 못하는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잘 달릴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게다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주변의 나무와 바람 등 생명력 있는 자연을 느끼고, 튼튼한 체력도 기를 수 있으니 일거다득이라 할 수 있답니다.
자전거는 자동차와 달리 복잡한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규칙들을 잘 알지 못하거나 간과해서 적지 않은 사고를 만나기도 하지요.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을 쓰고, 바지 밑단이나 신발끈 등이 페달에 끼일 염려가 없는지 체크해야 해요. 이 책에서는 환경을 지키는 자전거의 역할은 물론, 자전거를 탈 때 유념해야 할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 정리해 놓음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교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입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등 많은 수상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등이 있으며, 동시집으로는 《살아난다 살아난다》, 《먼지야, 자니?》, 《고양이가 나 대신》 등이 있고, 그림책으로 《도깨비와 범벅장수》, 《나는 떠돌이개야》, 《도리도리 짝짜꿍》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오정택
홍익대학교 섬유미술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림과 예술에 대해 무한한 열정을 기울이는 작가는 제 14회, 15회 국제 노마 콩쿠르 상을 비롯한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어린이 박물관》,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거북이 장가보내기》, 《아무도 펼쳐 보지 않은 책》, 《구멍》, 《똥 찾아가세요》 등이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