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힘도 없고 무서운 이빨도 없을 땐? 머리를 써야지!
좋은 풀밭을 독차지하기 위한 토끼들의 조용한 전쟁!
- 《납작한 토끼》의 작가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2013 화이트 레이븐 상 수상작!
2016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 후보작!
-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이야기는
‘더불어 사는 소중함’을 가르쳐 준다. - 아마존 리뷰
더불어 사는 소중함!
토끼들이 맛있는 풀을 먹고 뛰어놀고, 개들은 오줌도 똥도 누는 풀밭은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보드랍고 좋은 풀밭입니다. 토끼들은 자신들을 괴롭히며 쫓아다니는 개들을 몰아내고 풀밭을 독차지할 계획을 세웁니다. 지혜와 용기를 총동원한 작전은 성공하고, 토끼들은 그들만의 풀밭을 맘껏 누릴 수 있게 되는데… 어느 날, 개들이 사라진 풀밭에 문제가 생깁니다. 풀밭은 더 이상 푸르지도 보드랍지도 않고, 풀도 맛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토끼들은 좋은 풀밭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풀밭 뺏기 전쟁》은 ‘더불어 사는 소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비록 나에게 불편을 끼치는 대상일지라도 각자 역할과 존재의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토끼들이 독차지한 풀밭이 더 이상 ‘좋은 풀밭’이 아닌 것처럼, ‘따로’일 때보다 ‘함께’일 때 세상은 더 풍요롭고 좋아진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숨김없고 솔직한 표현은 재미와 웃음을!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국내 세 번째 출간작 《풀밭 뺏기 전쟁》은 앞서 출간된 《어디 있니, 윌버트?》, 《납작한 토끼》, 두 책의 차분하고 은유적인 느낌과는 또 다르게 직설적이고 꾸밈없는 솔직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완성되지 않은 듯 다소 거칠어 보이는 선과 경쾌한 터치는 스토리에 박진감을 더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강조합니다. 이 책의 솔직하고 숨김없는 대화 속에는 들키면 안 될 것 같은 속마음이 드러납니다. 이런 사실적인 표현과 거침없는 상황 전개는 이야기에 재미와 웃음을 더해 줍니다.
바두르 오스카르손 특유의 개성 있는 그림과 재치 넘치는 이야기, 《풀밭 뺏기 전쟁》을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바두르 오스카르손
1972년 북유럽의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태어났으며 작가, 삽화가,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잡지의 삽화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 출간된 그의 첫 그림책 《개와 고양이와 쥐》로 2006년 북서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그림은 만화 일러스트레이션과 비슷하며, 한눈에 기분과 분위기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최근작인 《나무》는 2018년에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납작한 토끼》 출간과 함께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작가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어디 있니, 윌버트?》, 《납작한 토끼》, 《나무》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권루시안
편집자이자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들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어디 있니, 윌버트?》, 《납작한 토끼》(진선출판사), 데일 마틴의 《신약 읽기-역사와 문헌》(문학동네), 이반 일리치·데이비드 케일리의 《이반 일리치와 나눈 대화》(물레),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다산북스),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이론과실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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