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정원에서

고객평점
저자카티예 페르메이레
출판사항풀빛, 발행일:2021/01/13
형태사항p. 국배판:31CM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172340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빛은 곧 색채’라는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인 모네의 일생과
그가 아낀 정원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시적인 글로 전한다.


‘빛의 화가’라 불리는 세계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 이야기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아름다운 글과 시적인 글로 전하는 그림책이다.
노르망디 바닷가에서 물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에 푹 빠진 어린 시절 모네 이야기부터 예술 아카데미 재학 당시의 이야기, 모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뮤즈이자 그가 사랑한 첫 번째 부인 카미유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전한다. 지금은 해마다 5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된, 프랑스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생가와 정원에 대한 모습도 그림으로 만난다. 카티예 페르메이레가 그린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풍경은 장면 하나하나가 포스터로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답게 그려졌다. 수련이 심어진 연못과 일본풍의 아치형 다리 등 모네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수련] 연작의 모델도 그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의 정원은 가장 아름다운 걸작품이다.”
모네가 손수 가꾼 아름다운 정원,
그가 사랑한 정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모네는 지베르니에 있는 분홍색 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에서 첫 번째 부인 카미유가 죽고 두 번째 부인 알리스와 여섯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모네는 손수 꽃들을 골라 정원 곳곳에 아름답게 배치하며 정원을 가꾸었다. 모네는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로 잘 가꿔진 정원에서 동시대 다른 화가들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는데, 말년에 눈에 이상이 생기면서 제대로 사물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모네는 그가 보는 그대로, 뭉개진 선과 면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냈다. 화가 폴 세잔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다채로운 모습에 반응하는 모네를 보고 감탄하면서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라고 했다. 모네는 빛의 변화를 느끼며 하나의 대상을 그릴 때 캔버스를 여럿 바꾸며 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그렸는데 그러다 보니 모네의 시력은 점점 나빠졌고, 말년에는 거의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가 사랑하는 정원에서 끝까지 붓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아름다운 빛과 색채로 어우러진 그의 정원에서 모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함께 만나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카티예 페르메이레
1981년 벨기에 헨트에서 태어나 헨트 미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광고를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에 타이포그래피, 사진, 삽화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했습니다. 첫 번째 책 《여자와 작은 소년》으로 벨기에 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최우수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상을 받았으며, 이후 출간한 작품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12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쉬는 동안에 벼룩시장이나 책방을 돌아다니고 요리를 하거나 외국여행을 하면서 새롭고 오래된 것들, 낯설고 친숙한 것들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또한 풍화된 천연 그대로의 물건들, 천 조각, 옛날 잡지, 우표, 누렇게 바랜 종이 등의 자료를 수집해 콜라주, 페인팅, 드로잉과 그래픽 기술을 조화시키면서 독특한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아이를 낳았어요》《이것저것 모으는 야피》들이 있습니다.


옮긴이 : 이지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폴란드어를 공부하고 폴란드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학생을 가르치며 어린이책 기획과 연구에 힘쓰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생각하는 ㄱㄴㄷ》 《생각하는 ABC》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잃어버린 영혼》 《평등한 나라》 《꿀벌》 《두 사람》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