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카미의 신통방통 강아지 소동

마녀들이 감기에 걸렸어요. 감기 낫는 방법을 찾는 마녀 카미의 신통방통 소동!
마녀들이 사는 숲에 문제가 발생했네요. 모든 마녀가 감기와 병에 걸렸습니다. 마녀들은 각 종 마녀 수프를 만들어 먹어도 병이 낫지 않네요. 마녀들의 치료제를 만들어 먹어도 병이 낫지를 않네요. 결국 마녀들은 모여 병을 낫게 할 방법을 찾기 위해 회의를 합니다. 회의 결과, 마녀 카미에게 세상에서 병을 고칠 의사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과연 마녀 카미는 병을 고칠 의사를 데려올 수 있을까요?과연 어떤 방법으로 마녀들의 병을 고칠까요?

이 책 <마녀 카미의 신통방통 강아지 소동>은 마녀 카미가 등장함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키웁니다. 마녀라는 상상의 인물과 내 친구 중에도 마녀가 있을까 하는 상상이 가득 담긴 질문을 하게 합니다. 그것은 상상이 단지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고, 현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녀라는 상상의 캐릭터와 반려동물이라는 현실 속의 어린이들의 최애 관심사가 잘 연결된 작품입니다.  

지은이 : 표영민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재미마주 코스워크에서 이야기 짓기를 공부했습니다. 머릿속에 슬며시 나타나는 이야기 조각을 수집하여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남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현재는 어린이 책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나는 개구리다>, <아기곰의 특별한 날>, <혼자 있을 때, 나는>, <나는 기다립니다>, <와~ 똥이다>, <어쩌다슈퍼스타>를 펴냈습니다.

그린이 : 유명금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낙서를 좋아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비야 놀자!>, <태엽 아이>, <진짜 엄마 찾기>, <함께하게>, <나비야 어디 있니?>, <꼬마 거미 당당이>, 컬러링북 <힐링아트 만다라: 컬러링과 미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