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종지

고객평점
저자아사노 마스미
출판사항곰세마리, 발행일:2021/05/20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450112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일본 제7회 모에(MOE) 창작 그림책 그랑프리 수상작


그릇이 아무리 커도 세상 전부를 담을 수는 없어요.
작은 그릇일지라도 이것저것 경험하다 보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작디작은 꼬마 종지의 깜짝 변신!


꼬마 종지는 작디작은 그릇이에요. 백화점에 진열되어 있다 요리 솜씨 좋은 다다 씨네 찬장으로 옮겨 왔어요. 찬장 안 그릇들은 자신에게 담긴 음식을 살짝 맛보는 게 즐거움이에요. 큰 접시에는 다다 씨의 특제 스파게티, 오목접시에는 고소한 닭고기 스튜가 듬뿍! 살짝만 맛보아도 정말 행복하겠죠?
꼬마 종지는 다른 그릇들처럼 맛있는 음식을 맛보길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꼬마 종지 차례가 되었는데……. 앗 짜! 앗 셔! 아악 매워!
꼬마 종지에는 짠 간장이나 시큼한 식초, 매운 고추장이 담길 뿐이었죠. 꼬마 종지처럼 작은 그릇은 맛있는 일품요리 대신 짜고 시고 매운 양념 맛만 맛보게 되는 걸까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요


종지는 간장이나 고추장 같은 장류를 담는 그릇이에요. 크기가 작다 보니 밥이나 국, 맛있는 반찬이나 간식 등을 담을 수 없어요. 맛있는 음식들을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으니까요. 만약 어린이 독자 가운데 꼬마 종지처럼 작거나 어려서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없다면 실망과 좌절만 배우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릇은 크기가 아니라 쓰임새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작고 어린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변화를 불러와요


요리를 잘하는 다다 씨는 작은 그릇인 꼬마 종지를 간장 종지나 고추장 종지로만 썼어요. 그런데 다다 씨 부인인 삐삐 씨는 꼬마 종지를 맛보기 그릇으로 썼지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맛보기 그릇이 필요하니까요. 덕분에 음식은 더 맛있게 요리되고, 꼬마 종지도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게 되었어요. 작은 생각의 차이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그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릇들의 의인화


그릇들이 음식을 살짝 맛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나요?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행복해하는 그릇들을 떠올린다면 식탁 풍경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그림책 곳곳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들이 먹음직스럽게 묘사되어 있어요. 금방 요리한 듯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따끈한 국과 밥,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덮밥 등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어른과 아이를 이어주는 일상의 놀이 도구


음식을 담는 그릇은 일상에서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사물이에요. 부모나 교사가 아이들과 요리 놀이를 하거나 소꿉놀이를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생활용품이자 장난감인 셈이지요. 생김새와 쓰임새가 제각각인 그릇들을 꺼내어 책과 함께 즐겨 보세요. 책 읽기와는 다른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사노 마스미
1977년 아키타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쿠가쿠인대학을 졸업하고 방송과 광고 등에서 성우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2007년 『작은 버튼, 푸치』(ちいさなボタン、プッチ)로 제13회 오히사마 대상 동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이 책으로 제7회 모에(MOE) 창작 그림책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그림책으로는 『바라는 것』(ねがいごと), 『애니멀 버스와 빵집』(アニマルバスとパンやさん)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요시무라 메구
1973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오테마에여자대학(현 오오테마에대학)을 졸업했으며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유우유우그림책 강좌로 그림책 만들기를 배웠습니다. 2018년에 이 책으로 제7회 모에(MOE) 창작그림책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그린 그림책으로는 『따끈따끈 쭈~욱』(ぽかぽかぐ~ん), 『아기 담요』(もうふちゃん),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ねこになっちゃった)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유하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일본 유학 후 지금은 출판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며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으로 옮긴 그림책으로, 작은 그릇의 깜찍함과 그릇 크기를 따지지 않는 대반전 활약에 반해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목 차

null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