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줌 누는 건 중요해!
우리 몸과 오줌에 관한 그림책
몸으로 들어간 물기들이 몸 밖으로 나오는 ‘오줌’으로 벌어지는 일과 정보를 짧은 백과사전처럼 담아낸 그림책이다. 오줌은 왜 누어야 하고, 참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오줌의 색깔과 모양, 냄새도 있을까? 오줌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같은 오줌의 개념과 정의, 오줌 누는 법, 재미난 역사와 인체 상식들을 유머러스한 그림과 재치 있는 비유로 들려준다. 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책.
오줌 참으면 큰일 나!
사람도 고양이도 강아지도, 말과 소와 돼지도 물을 먹고 오줌을 누어요. 몸으로 들어간 물기들은 오줌길을 거쳐서 오줌이 되어 나와요. 만약 오줌을 누지 않는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지요. 건강한 피를 만들기 위해 생명체들은 몸에 더 이상 필요 없는 것들을 오줌과 땀, 날숨, 똥으로 없애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림책 <오줌에 관한 책>은 이렇게 중요한 오줌의 역할과 오줌에 관한 문화와 역사, 재미난 상상력을 담고 있어요.
오줌은 더러운 걸까, 무슨 색일까, 냄새는 왜 날까?
바지에, 이불에, 심지어 길바닥에서 오줌을 눌 수밖에 없을 때도 아이들에게 흔해요. 이 책은 그런 재미난 오줌 에피소드들로 주의력과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오줌 누는 법과 색깔, 모양, 냄새, 개념, 성분 들에 관한 지식들로 이어갑니다. 성장 단계에 따라, 생명체의 종류에 따라 오줌을 어떻게 가리고, 우리 몸과 건강과는 얼마나 중요한지도 어렵지 않게 일러주고요.
책에서 일러주는 것처럼, 만약 오줌이 너무 자주 마렵다면, 또는 오줌을 잘 누지 않는다면, 오늘 내 몸으로 물기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생각해 보고 오줌 색깔도 살펴볼 수 있어요.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오줌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책을 읽고 나면 오줌 누는 일이 새로울 수도 있어요.
오줌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중세 유럽에서는 옷을 입은 채로 아무데나 오줌을 누고, 똥과 함께 오줌을 무기로 썼다는 것을 이 책으로 처음 알게 된다면, 아이들은 지금 이 시대에 살게 돼서 다행이라고 여길 거예요. 게다가 요즘은 오줌을 검사해서 병을 고칠 수도 있거든요.
오줌은 화장실에서 바르게 눠야 하지만,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아주 곤란한 상황이라면,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오줌에 관한 책>은 어린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인체 상식과 지식을 전하면서도, 내게 닥친 일로 상상하게 하면서 오줌에 관한 쫄깃한 생각들을 이어가게 하니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페르닐라 스탈펠트
1962년 스웨덴의 외레브로라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문화학과 예술학을 공부한 뒤에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현대미술을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1997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죽으면 어떻게 돼요?》《세상으로 나온 똥》《두들겨패줄 거야》 등 많은 그림책을 쓰고 그려서 엘사 베스코브 상 등의 어린이문학상을 받았어요.
특히 모든 작품에는, 동화책《삐삐 롱스타킹》을 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추모하기 위해 스웨덴 정부가 제정한 국제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이 주어졌습니다.
옮긴이 : 홍재웅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웨덴어를 가르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며 책과 연극으로 북유럽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스포티파이 플레이』 『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빨간 리본』 『안톤, 난 네가 좋아』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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