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니까

고객평점
저자무라카미 히토미
출판사항뜨인돌어린이, 발행일:2021/07/05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8078326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나무늘보는 오늘도 변함없이
느릿느릿, 조용조용, 꾸벅꾸벅…… 나무늘보답게 살고 있어요.


왜냐하면 나무늘보니까요!


웃음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주인공, 나무늘보가 나타났다. 말도 없고 잘 움직이지도 않지만 희한하게 나무늘보에게 계속 눈길이 간다. 《나무늘보니까》는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최고의 위로를 보내는 나무늘보를 통해 소란스러운 세계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매 장면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나무늘보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넬까?


나무늘보의 리듬을 따라,
나만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정글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나무늘보. 정글 동물들은 나무늘보 곁에서 자신이 최고라며 서로서로 뽐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무늘보는 천천히 나뭇잎을 먹고 조용히 잠만 잘 뿐, 동물들의 경쟁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늘보는 얼떨결에 정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나무늘보니까, 나무늘보답게 지낸 것뿐인데 친구들은 나무늘보에게 환호를 보낸다. 정글의 열기 가득한 대결을 단숨에 멈추게 한 나무늘보의 매력은 무엇일까?
앞다투어 최고가 되려는 상황 속에서도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나무늘보. 한결같은 나무늘보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힘을 준다. 더불어 나는 왜 잘하는 게 없을까, 나에게 장점이 있을까,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작가는 나무늘보를 통해 천천히, 가만히, 독자와 눈을 맞추며 아이들에게 아주아주 평범해 보이는 그 모습 또한 자신만의 개성임을 이야기한다. 나무늘보의 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모습은 무엇인지 한번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조금씩 천천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나무늘보의 발랄한 위로!
성장기의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속도로 자라난다. 재규어처럼 모든 걸 빠르게 따라가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나무늘보처럼 하나씩 천천히 받아들이는 어린이도 있다. 《나무늘보니까》는 동물들이 “느리게 빠르게 조용하게 떠들썩하게 수수하게 화려하게” 두루두루 모여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이들이 함께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은 섬세하게 획을 파내야 하는 리노컷(linocut) 판화 기법으로 한결같은 나무늘보의 모습을 부드럽게 표현해냈다. 정글이라는 무대 위에서 재기 발랄하게 움직이는 동물들과는 다르게 꿈쩍 않는 나무늘보를 한 편의 슬로 모션처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정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초록, 노랑, 빨간색으로 이야기를 산뜻하게 채운다. 발랄하면서도 느긋한 에너지가 가득한 이 책은 앞으로 정글과도 같은 세계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아이들에게 밝은 응원과 위로를 보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무라카미 히토미
그림책 작가이자 판화가예요. 오사카에서 태어나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어요. 이탈리아 피렌체의 공방에서 판화 기술을 배웠어요. 이후 2003년, 2005년, 2006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서 입선했어요.
주요 그림책은 2006년 입선작 《깜깜한 밤의 무》를 비롯해 《콜롱고의 긴 트럼펫》 《고래, 도와주세요!》 《야마네의 나노의 모험》 《욕조가 작아졌다!》 등이 있고, 실용서 《만들자! 놀자! 형태와 모양》을 썼어요. 인터넷으로 무라카미 히토미를 만나고 싶다면 주소창에 murakamihitomi.com을 쳐 보세요.

 

옮긴이 : 김신혜
서울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한국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아요.
《화 잘 내는 법》 《또 혼났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등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