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구름 미스티 마음에 먹구름이 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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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딜런 드레이어 외
출판사항제제의숲, 발행일:2021/12/13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322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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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꼬마 구름 미스티가 부글부글 화났어요!
소리 지를 때마다 번개가 번쩍!
천둥이 우르릉! 장대비가 쏴아아!
미스티는 왜 이렇게 화가 난 걸까요?


꼬마 구름 미스티는 오늘 기분이 좋지 않아요. 무례한 비행기 때문에 단잠에서 깨 버렸거든요. 게다가 친구들도 모두 바빠서 함께 놀지 못한다고 하자 미스티는 화가 폭발합니다. 미스티가 소리를 지르자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우르릉거리고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한편, 클레어 역시 매우 화가 났어요.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야구 시합이 취소되었거든요. 클레어도 화가 나서 발을 쾅쾅 구르고 장난감 블록을 부숩니다. 과연 미스티의 기분이 풀려서 클레어가 다시 야구 시합을 할 수 있을까요?
《제제의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인 《꼬마 구름 미스티: 마음에 먹구름이 낀 날》은 감정의 변화를 날씨에 비유한 그림책입니다. 기분에 따라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천둥 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쏟아지다가도 다시 맑아지는 주인공 구름 미스티의 모습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나의 감정을 잘 이해함으로써 나의 감정과 행동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며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발달을 돕습니다. 또한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아름다운 색채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감정
사람의 감정은 마치 날씨와 같습니다. 어느 날은 추웠다가, 어느 날은 따뜻했다가, 언제는 환하게 햇살이 비추다가 또 언제는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는 날씨처럼 사람의 감정 역시 변화무쌍합니다. 《꼬마 구름 미스티: 마음에 먹구름이 낀 날》을 읽으며 아이들은 감정을 날씨에 비유하여 시각화시키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내 마음 속 폭풍우 다스리기
미스티가 화가 나자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가 번쩍대고 천둥이 우르릉거리더니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그 때문에 야구 시합이 중단되어 클레어까지 화가 나지요. 이처럼 화가 난다고 마음대로 표출한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는 날씨와는 달리, 나의 감정은 다스릴 수 있음을 압니다. 미스티처럼 가끔 내 마음에도 먹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몰아치지만, 주위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이 감정도 금세 지나가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미국 NBC 뉴스 기상학자가 알려 주는 날씨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딜런 드레이어는 미국 NBC 뉴스에서 날씨를 예보하는 기상학자입니다. 자신이 가진 날씨에 대한 지식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을 결합하여 이 책을 썼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난 뒤, 날씨에 관련된 과학 정보와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알려 주고, 아이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날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천둥이나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딜런 드레이어
미국 NBC 뉴스에서 날씨를 예보하는 기상학자이자, 텔레비전 프로그램 '써드 아워 오브 투데이'와 '위크엔드 투데이'의 공동 진행자입니다. 현재 남편과 아들 둘, 개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날마다 잠자리에서 아들들과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데, 그런 상상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무척 즐거워한답니다.


그린이 : 로지 부처
책에 둘러싸여 자라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겠다는 꿈을 키웠어요. 《네겐 기쁨이 가득해》, 《아주 아픈 곰을 돌보는 방법》을 비롯한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옮긴이 :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번역했으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모자를 보았어》,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이사벨의 방》《로보베이비》, 《아주 머나먼 곳》, 《그림책의 모든 것》 등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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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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