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혼자 나가본 적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꼬마 토끼 토실이의 세상 밖을 향한 첫걸음!
숲의 신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나무에 살고 있는 토실이네 가족.
여섯 살이 된 토실이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에 따라 샘물을 길어와야만 해요.
겁 많은 토실이는 엄마, 아빠의 응원을 받으며 어쩔 수 없이 모험을 떠나요.
혼자 찾은 숲길은 어둑어둑하고 무섭기만 해요.
하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신이 나고,
신비와 매실이를 만나 함께 샘물을 찾아가는 길이 어쩐지 재미있기도 해요.
그림자 고양이가 자꾸 따라다니며 훼방을 놓는 것도 모른 채 즐겁게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
과연 토실이와 친구들은 그림자 고양이의 장난과 바위 고양이의 위협을 헤치고 무사히 샘물을 길어올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꼬마 토끼 토실이의 모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처음 갈 때와 비슷한 모습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처음에는 무섭기도 하고, 가슴 두근두근하기도 하지만 어느새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즐겁고 신나는 경험도 많이 하게 되지요. 언젠가 집 밖으로 혼자 나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토실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예요.
“조심해! 그림자 고양이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
깊은 숲속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토실이는 무사히 샘물을 길어올 수 있을까요?
이제 여섯 살이 되어 혼자서 맑은 샘물을 길어와야 하는 토실이는 겁이 나고 불안해요. 엄마, 아빠는 토실이가 걱정되지만 그런 마음을 감춘 채 밝은 모습으로 배웅을 해요. 이 모습이 마치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아이와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 같아요. 혼자서 처음 집 밖을 나서는 토실이가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 처음 친구가 생겼을 때의 기쁨, 샘물을 길어 집으로 돌아갈 때의 뿌듯함은 아이들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처음 나가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해요.
숲속 모험에서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도 많지만 생각지 못한 곳에서 그림자 고양이와 바위 고양이를 만날 수도 있어요. 잘 찾아보면 곳곳에 그림자 고양이가 숨어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아야 해요. 하지만 그림자 고양이와 바위 고양이의 괴롭힘도 친구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처음에는 두렵고 떨리겠지만 친구도 사귀고 마음도 더 강해지며 씩씩하게 세상 밖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모험에서 돌아와 내일은 또 무엇을 하며 놀지 고민하는 토실이는 앞으로 또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꼬마 토끼의 숲속 모험 이야기는 혼자 세상을 향해 모험을 떠날 아이들이 마음의 힘을 기르고 걱정보다는 기대를 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후지시마 에미코
1980년 아키타 현에서 태어나 교토세이카대학 예술학부 디자인과를 졸업했어요. 2006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입선하였고, 그림 작품으로 《커다란 우리 집 자그마한 우리 집(おおきいおうちとちいさいおうち)》(우에노 요시 글), 삽화 작품으로 '이발소 루나의 손님(バーバー・ルーナのお客さま)'(오카다 키쿠코 글) 시리즈가 있어요. 그림책은 《꼬마 토끼의 두근두근 숲속 모험》이 처음이에요.
옮긴이 : 권영선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어 번역, 아동서 기획 및 편집을 하며 아이들의 머릿속과 마음속, 세상 속 궁금증을 풀어 줄 재미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알수록 신기한 호기심 그림책》, 《나는 그네가 좋아》, 《나는 미끄럼틀이 좋아》, 《내 친구는 거짓말쟁이》, 《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 등이 있어요.
목 차
null
역자 소개
null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